광주시 북구가 환절기와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독감 예방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한다.
북구는 7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만65세이상 어르신과 만5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시 혼잡을 우려하여 구청 민방위 교육장과 두암보건지소 등 2개소에서 분산접종을 실시하고 교통이 불편한 농촌마을인 건국동과 석곡동은 17일과 18일 동 주민센터에서 접종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북구 주민이여야 하며 접종시 주민등록증, 의료급여증,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수첩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