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이 2013년 문화학교 사업으로 인문학 특강 ‘인천 그리고 인천인의 삶’을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운영한다. 강사 유동현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인천지역 근현대사와 삶의 현장을 사진을 통해 공부하고 지역문화에 관심을 갖게 하여 뿌리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용은 60~70년대 경제부흥 시대의 인천, 냉전의 최전방, 인천, 인천 골목의 역사와 문화, 인천의 포구에 담긴 실향민들의 삶 등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특강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는 무료이며 시간은 저녁 7~9시이다.
문의:032-420-8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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