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소식 - 2013년 10월 1주

지역내일 2013-10-02

안양시, 미래인재교육센터 오픈
안양시가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새 장을 열었다. 시가 지난달 25일 만안청소년수련관 4층에 개소한 미래인재교육센터는 센터장을 포함해 6인의 교육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창의지성, 혁신교육, 미래인재교육 등 3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안양시인재육성장학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새롭게 문을 연 미래인재교육센터는 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조직을 바탕으로 학교교육과 연계한 교육인프라 구축과 안양만의 차별화된 교육브랜드 개발에 주력하고 지역의 인재발굴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몰두하게 된다. 특히 혁신교육지구 지정 해당학교의 학생과 교사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자녀와 학생들에 대한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고 기업체 임원과 직업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안양시, 소통버스 박달동에 정차
안양시가 찾아가는 현장행정의 날을 지난달 26일 운영했다. 현장행정의 날 운영을 위해 안양시 소통버스가 향한 곳은 박달동 지역. 최대호 시작을 비롯한 간부급 공무원들은 BK전자 주차장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단부 족구장 이전 현장 등을 방문했다. 최 시장은  BK전자가 이용하던 둔치 주차장이 폐쇄되면서 겪고 있는 주차난과 관련해 해당 관청인 국토관리청과 협의해 주민의 편에서 시가 할 수 있는 방안을 다해보겠다고 전했다. 또 서해고속도로 교량하부에 있는 족구장 이전 건에 대해서는 도로확장공사로 이전이 불가피한 만큼, 이전이 되더라도 경기장 규모가 현재보다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을 비롯한 일행은 민원현장방문에 이어 호현마을 경로당에 들려 노인들과 담소도 나누었다. 안양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현장행정의 날을 민원이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탄력적으로 개선해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 교육정책 세미나 열어
안양시가 1일과 2일 이틀동안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 시 교육행정과 관련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시가 추진해오고 있는 교육정책 전반을 짚어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첫 날은 개회식에 이어 세계로 가는 안양교육 이라는 주제로 허숙 경인교대 교수가 발표를 했고 오후에는 이성 경기평생교육진흥원장이 인생 100세 행복의 조건, 평생학습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 둘째 날인 2일에는 부모의 선택권 보장과 육아지원의 다각화, 학교폭력 피해자 보호방안을 주제로 유혜미 육아정책연구소 연구위원과 구본용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하고 토론이 이어졌다.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 주말 가족프로그램 모집
안양시동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행복한 가족문화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족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수련관에서는 공주캠퍼스에서 가족의 재발견 캠프를 11월2일과 3일 양 일간 진행한다. 가족의 재발견 캠프는 춤을 통해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감정을 느끼며 서로 소통함으로 가족 간의 친밀감을 증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내용으로는 힐링 에듀 특강, 감정표현과 카타르시스, 표현예술을 통한 가족이해 등으로 표현예술치료학 박사와 가족치료 전문 상담가가 모든 일정을 함께한다. 참가자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접수는 동안청소년수련관 2층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초등학교 2학년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당 6만원으로 선착순 30명 마감한다.
문의 활동사업부 031-8045-493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