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길러 매일 따먹는 우리집 텃밭(수경재배)”특강

지역내일 2013-09-29 (수정 2013-09-29 오후 7:22:27)

“내가 길러 매일 따먹는 우리집 텃밭(수경재배)”특강





매일 먹는 반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각종 채소들일 터. 그래서 요즘은 아파트 베란다를 이용해 직접 채소를 길러먹는 주부들이 많다. 돈도 아끼고, 가족들 건강에도 좋고, 기르기도 생각보다 쉽다. 말 그대로 일석삼조의 생활지혜인데, 이참에 쉽고 간편하게 채소 뿐 아니라 여러가지 식물을 기를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가정마다 있는 베란다를 이용한 텃밭 가꾸기에 대한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특강은 흙을 이용하지 않고 순수하게 물을 이용한 식물의 재배방법을 가르쳐준다.
"베란다에서 채소나 식물을 키울때 주로 흙을 이용하는데, 바람이 불면 방안으로 흙먼지나 가루가 날리는 문제로 고민인 가정이 많다"며, "그래서 물을 이용한 수경재배는 돈도 들지 않을 뿐더러 건강에도 좋은 채소를 쉽게 기를 수 있다"고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의 관계자는 설명한다.     
프로그램내용은 ▶우리집 베란다 수경 재배밭 운영방법 ▶도시농업과 수경재배의 필요성, 수경재배 기초 ▶돈 안들이는 수경재배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수경재배의 사회적 영향과 직업으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또 취업정보습득 방법을 안내 뿐 아니라 구직신청도 받아준다. 
㈜할머니텃밭 교육사업부 정경혜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특강은 2회 실시하는데, 1차는 10월8일(화) 오전11시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리며, 2차는 10월11일(금) 오전11시에 (사)정관주민자치회 6층 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문의 :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051)702-9196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