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횡성군의 문화체육 수준을 한층 더 높여줄 횡성 최대의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체육공원이 약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중앙광장인 너른들을 중심으로 지난 7월 이미 사용에 들어간 인재육성관과 함께 공공도서관, 청소년수련관은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고, 511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국민체육센터는 모든 공정을 마무리한 상태다. 그 밖에도 옥외 체육시설로 인조잔디구장과 테니스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횡성군은 10월 2일 한우축제 기간 중 개최되는 횡성군민체육대회 개회식을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