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업 ‘소나무’
갤러리 나다에서 9월 한 달 동안 중견작가 7인전을 연다. <나다와 솔바람 친구들>의 일곱 참여 작가는 모두 소나무를 사랑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만든 솔바람 모임의 회원들이다. 이들은 우리 소나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나무 관련 전시와 출판은 물론 전국 명품 소나무 순례와 소나무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진경화법의 교본’이라 일컬어지는 한국화가로 잃어버린 우리 것을 찾아서 전국 산천을 누비는 이호신 화백의 작품 두 점을 비롯하여 대지의 사계와 우리의 농토를 질박하게 그려내는 ‘영원한 토지’의 화가 박정렬의 신작 두 점, 돌조각 바탕의 중후한 질감에 점묘법의 단순한 색감으로 그려낸 서양화가 이동업의 웅숭깊은 ‘소나무’ 두 점, 자유롭게 날아가는 깃털에서 생명의 본질을 찾는 화가 조미영의 ‘이는 바람’ 두 점 외에도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한국화가 고성례의 신작 ‘My Way’ 두 점과 류옥환, 이정이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들도 두루 만날 수 있다.
이호신‘대나무와 물까치’
일시 : 9월 2일(월)~30일(월)
장소 : 갤러리 나다(인동 222-8)
문의 : 033-733-9300, 010-2791-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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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나다에서 9월 한 달 동안 중견작가 7인전을 연다. <나다와 솔바람 친구들>의 일곱 참여 작가는 모두 소나무를 사랑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만든 솔바람 모임의 회원들이다. 이들은 우리 소나무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소나무 관련 전시와 출판은 물론 전국 명품 소나무 순례와 소나무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진경화법의 교본’이라 일컬어지는 한국화가로 잃어버린 우리 것을 찾아서 전국 산천을 누비는 이호신 화백의 작품 두 점을 비롯하여 대지의 사계와 우리의 농토를 질박하게 그려내는 ‘영원한 토지’의 화가 박정렬의 신작 두 점, 돌조각 바탕의 중후한 질감에 점묘법의 단순한 색감으로 그려낸 서양화가 이동업의 웅숭깊은 ‘소나무’ 두 점, 자유롭게 날아가는 깃털에서 생명의 본질을 찾는 화가 조미영의 ‘이는 바람’ 두 점 외에도 제26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을 수상한 한국화가 고성례의 신작 ‘My Way’ 두 점과 류옥환, 이정이 작가의 개성 넘치는 그림들도 두루 만날 수 있다.
이호신‘대나무와 물까치’
일시 : 9월 2일(월)~30일(월)
장소 : 갤러리 나다(인동 222-8)
문의 : 033-733-9300, 010-2791-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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