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인디안’으로 알려진 세정그룹이 지난달 2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유통그룹’으로 제2의 도약을 선포하고,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를 론칭했다.
‘웰메이드(WELLMADE)’는 비즈니스부터 아웃도어까지 현대인의 생활 전반에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모두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영어로 ‘잘 만들어진’이라는 뜻으로 품질을 최우선시하는 세정그룹의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웰메이드는 기존 로드숍에 편집숍 개념을 더해 세정의 대표 패션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군을 한 공간에서 선보인다. 기존 주력 브랜드인 ‘인디안’(남성캐주얼), ‘앤섬’(여성캐주얼), ‘앤클리프’(TD캐주얼), ‘피버그린’(아웃도어)을 비롯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 ‘고라이트’, ‘캐터필라’, 벨기에 프리미엄 가방 브랜드 ‘헤드그렌’이 입점한다.
또한 이태리 정통 수트 브랜드 ‘브루노 바피’, 볼륨 영 캐릭터 ‘에디트 앤섬’, 클래식 스타일 잡화 브랜드 ‘듀아니’ 등 새로운 브랜드도 확대 구성하여,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남녀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원스톱 멀티쇼핑 공간으로 꾸며지게 된다.
글로벌 SPA브랜드에 전면 대응하기 위한 웰메이드 PB브랜드 웰메이드 프로덕트(Wellmade Product)‘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디안 정상‧상설할인매장 문막광터점은 지난 1일 ''웰메이드 문막광터점''으로 그랜드 오픈했다.
''웰메이드 문막광터점''은 22일까지 그랜드 오픈 기념 및 추석맞이 세일을 한다. 핀란드 감성 아웃도어 ''피버그린''과 인디안 정장 전품목을 70% 세일하고, 액세서리 50%, 티셔츠 니트 바지 등을 19000원, 29000원, 39000원에 초특가 세일한다.
문의 747-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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