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만화로 보는 원주이야기’가 발간됐다. 원주시는 사업비는 79백만 원을 들여 원주시사편찬위원회 위원들의 자문과 15회 이상의 교정과 수정 과정을 거쳐 시민들이 원주의 역사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화책을 발간했다. 발간부수는 총 만권이며 시민과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에게 배포한다.
본 책자를 바탕으로 ‘만화로 보는 원주이야기 교육 사업’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며 관내 약 136개 학급 중 신청 접수를 받아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본 만화책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E-BOOK 자료홍보관(http://ecatalog.wonju.go.kr/home/)’에서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QR코드로도 구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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