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의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풀뿌리 기업이 모여 2013 춘천로컬푸드 한가위 선물 꾸러미 ‘봄내가 자란다’를 판매한다.
‘봄내가 자란다’는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생산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생활재의 공동브랜드이다. 직접 키운 한우를 중간 유통단계 없는 직거래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춘천농민한우, 무농약 우렁이농법으로 쌀을 재배하고 마을의 친환경완전미 가공시설에서 농부들이 직접 쌀을 도정, 판매하는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솔바우마을을 비롯해 춘천참닭갈비, 유정란을 생산하는 밀알일터, 옥수수 양말을 생산하는 콘삭스, 춘천 잣을 생산하는 춘천농산, 손으로 직접 짖는 춘천한과, 친환경 사과와 배를 생산하는 사북면 신포리 고향농원과 동내면 원창리 산내음농원, 대풍농원이 참여하고 있다.
예약 주문은 9월 11일(수)까지(단체 예약 주문은 9월 9일까지)이며, 춘천지역은 3만 원 이상 무료 배송이다.
주문: 070-8224-4565/ 010-9079-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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