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공원이 주관하고 원주여성문학인회가 주최하는 가을 시화전이 9월 31일까지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뜰에서 전시된다.‘붉은 나무 밑 한 뼘 햇살은’이란 주제로 이무권, 신을소, 최승관 시인과 정혜원 동화작가의 초대작품 및 회원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9월 5일 오후 2시에는 박경리문학공원 내 북카페에서 여성문화특강이 열린다. 강사는 전 원주여고 교장인 이영춘 시인이다.
원주여성문학인회는 원주에 거주하는 여성문학인의 모임으로 다양한 문학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문화적 해택을 제공하고 문학 인구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문의 737-4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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