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필수, 중국어가 경쟁력’이라는 말에 학부모들은 한숨부터 나온다. 영어도 쉽지 않지만, 중국어는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대학에 중국어학과가 개설되었고, 중국어 실력을 우대하는 입학사정관제 입시제도 변화에 발맞추어 중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날로 늘고 있다. 그만큼 앞으로는 중국어가 필요하다는 이야기. 과연 우리 아이 중국어 교육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중국어 시스템 교실을 운영하는 ‘해법중국어교실’을 찾아가봤다.
1대 1 맞춤, 자기주도학습 시스템
영어 뿐 아니라 중국어도 마찬가지. 언어를 익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잦은 노출과 반복학습이다. ‘해법중국어교실’ 역시 잦은 노출과 반복학습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익히게 되는 시스템. ‘석사교실’ 최선형 원장은 “한국인으로 중국어를 배우면서 많은 시스템을 접해봤기 때문에 듣고 말하고 반복하는 지금의 해법 시스템의 효과를 자신 있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며 실제로 기존 학습지나 학원에 비해 짧은 시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것에 학부모들이 놀랄 정도라고.
‘해법중국어교실’은 무엇보다 1대 1맞춤학습으로 진행된다. 학생 개인별 학습 성취도에 따라 교재와 진도, 학습이 맞춤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주 3회 정도 1시간씩 진행되는데, 교사에게 그날의 과제를 받고, 어학기를 들으면서 따라 말하기를 집중 훈련 한다.마지막으로 학습 내용을 교사가 체크하고 진단하는 과정. 이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특히 큰 소리로 중국어를 따라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중국어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이렇게 언어 학습에 가장 기본이 되는 듣기와 말하기로 출발해 쓰기와 읽기까지 언어의 4대 영역을 균형 있게 학습하면서, HSK 자격시험준비나 직장인들의 비지니스 회화 공부법으로도 입소문을 얻고 있었다.
동화책으로 구성된 중국어 전문교재
또 다른 특징은 학생들이 한국어로 한번쯤 읽었을 이야기책으로 교재가 구성되어있다는 점. 재미있는 동화 등을 통한 스토리텔링 형식의 본문수업과 챈트, 동요, 중국문화와 역사 등 간접체험 내용이 풍성하게 가미된 중국어 전문교재는 아이들이 언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꾸준한 흥미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방법. 10년 가깝게 중국어를 가르쳐온 ‘북경교실’ 임연주 원장은 “학교 교재와 같이 딱딱한 교재는 배우는 학생 뿐 아니라 가르치는 교사도 지루하다”며 무엇보다 ‘해법’ 교재는 아이들이 익숙한 내용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중국어로 말할 수 있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고 했다.
입문 과정의 발음교재는 총 3권으로 이 과정만 끝나면 바로 스토리텔링의 동화책 교재로 들어간다. 발음 초기 단계부터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한자 학습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높다. 특히 성취도평가와 단계종합평가, 온라인평가 등 단계적인 평가시스템을 통해 학습결과 피드백이 제공되므로 학생들의 학습 수준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부담은 줄이고 실력은 높이는 효과적인 시스템
방학동안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중국문화체험을 다녀 온 학생들은 중국인들에게 물건을 사고 질문을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왔다. 짧은 시간에 중국인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실력이 향상된 모습에 학부모들이 놀랄 정도. ‘춘천점’ 윤향옥 원장은 “무엇보다 효과적인 시스템과 탄탄하게 구성된 교재들 덕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이끌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해법중국어교실’의 자기주도학습 학습법과 커리큘럼은 교사의 입장에서 놓칠 수 없는 지원군이라고 했다.
영어든 중국어든 언어 교육은 장기교육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때문에 흥미가 우선이며 슬럼프 극복이 중요하다. 중국어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해법중국어교실’을 찾아가보자.
문의 춘천점 010-4843-3774 / 석사교실 033-264-2644 / 북경교실 010-9466-9722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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