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의원 평촌점(대표원장 박경수)이 오는 9월 4일 안양시 범계역에 문을 연다. 이로써 자생은 강남, 잠실, 노원, 목동, 영등포, 분당, 부천, 안산, 수원, 일산, 대전, 울산, 창원, 해운대에 이어 15번째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되었다.
자생한의원 평촌점은 한방 척추치료법인 추나수기요법, 추나약물요법, 특수침요법 등 과학적으로 입증된 자생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을 그대로 도입해 당일 예약에서 검사, 진료에 이르기까지 환자에게 최적화된 척추진료시스템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가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한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5년 간 한방의 과학화, 표준화를 이루어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비수술 한방치료를 실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자생은 고유척추질환 치료제 ‘추나약물’에서 골관절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신물질 ‘신바로메틴을 발견해 미국과 한국에서 물질특허를 받았으며, 이는 녹십자를 통해 천연물신약으로 만들어져 전문의약품으로 시판되고 있다.
또한 허리디스크와 같은 급성요통환자의 극심한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동작침법을 개발해 세계적인 통증관련 SCI급 저널 PAIN에 발표해 한방을 근거중심의학으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척추치료프로그램은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생한방병원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 자생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국내에서 파견된 전문의료진들이 동일한 치료를 시행 하고 있다.
최근에는 美 세인트주드 병원 출신의 정형외과 전문의들과도 함께 수술과 비수술 척추치료가 모두 가능한 통합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카고 러시대학 메디컬센터와도 MOU를 체결하여 자생의 디스크 치료법 공동연구에 대한 미국 내 특허 획득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고 있다.
오는 9월 4일 개원하는 자생한의원 평촌점은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또한 전문 상담원 제도를 도입하여 365일 24시간 콜센터로 진료예약 및 1:1 전화 상담이 가능하게 하는 등 환자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생한의원 평촌점의 전문클리닉으로는 허리디스크 클리닉, 목디스크 클리닉, 턱관절질환 클리닉, 여성척추질환 클리닉, 노인척추질환 클리닉, 성장 클리닉, 보약 클리닉, 봉·약침 클리닉, 동작요법 클리닉 등이 운영된다.
자생한의원 평촌점의 박경수 대표원장은 “자생의 척추치료 노하우와 그동안 한의사로 쌓은 경험을 토대로 교육과 지식산업의 새로운 중심이 되고 있는 평촌지역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자생한의원 평촌점이 평촌지역의 척추건강 주치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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