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다음 달 서울 및 지방에서 2개 단지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 6차 아파트 재건축사업인 '역삼자이'(사진, 일반분양 86가구)와, 울산시 남구 '울산센트럴자이'(414가구)등 2개 단지 500 가구다. 역삼자이는 59~114㎡ 408가구로, 이중 114㎡ 8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역삼자이는 100% 지하주차 및 전체 동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가구,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가구로 구성된다. 개인의 생활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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