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고입 길라잡이 _ 전국단위 모집 자율형사립고

입시부터 학교생활까지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 집중해부

지역내일 2013-08-05 (수정 2013-08-05 오전 10:34:21)

상산고 … 의·치·한의대 입시 실적 높고, 명사특강과 양서읽기 교육 우수
용인외고 … 외고의 장점 갖춘 자율고, 수능성적과 해외 명문대 진학률 높아
하나고 … 2013학년도 첫 졸업생 대입 실적 돌풍, 무학년 무계열 교과교실제 운영

지난 7월 26일 서울 진선여고 대강당에서는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 등 전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자율형사립고와 관련한 설명회가 개최됐다. 내일신문이 주최하고 자매지인 미즈내일이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는 2000여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1부에서는 교원하이퍼센트 진로진학수석연구원인 오유림 씨가 강사로 나서 자율형사립고의 특징과 입시에 대한 설명을, 2부에서는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에 재직하고 있는 교사들이 직접 참여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됐다.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는 어떤 학교?
우수한 대입 실적, 뿌리칠 수 없는 입학의 유혹

1부 강연자로 나선 교원하이퍼센트 오유림 진로진학수석연구원은 “고교 선택이 중요해진 요즘, 어떻게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그 선택 기준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오유림

오 연구원에 따르면, 2011년도를 기준으로 전국 고등학교 입학생은 약 64만5000명. 이중 일반계고로 진학한 학생이 약 46만명, 특성화고 진학 약 12만명, 특목고 진학 약 2만명, 자율고(자율형공립고와 자율형사립고) 진학 약 4만명이다.
“자율형사립고는 지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와 상산고나 용인외고처럼 전국단위로 모집하는 학교로 구분이 되는데, 전국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학교의 총 모집 인원은 3027명이다. 일반계고에 비해 모집 인원이 극히 적기 때문에 입학도 매우 어렵다. 무난하게 입학하려면 중학교 내신이 3∼5% 이내여야 한다.”
입학 자체가 대입과 비교될 만큼 힘든 전국단위 모집 자율고에 매년 학생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 연구원은 대표적인 이유로 ‘우수한 대입 실적’을 들었다. 2013학년도 대입에서 △상산고는 서울대 57명, 고려대 68명, 연세대 77명, 의·치·한의대 185명을, △용인외고는 서울대 48명, 고려대 98명, 연세대 82명, 의·치·한의대 30명을, △하나고는 서울대 46명, 고려대 42명, 연세대 18명, 의·치·한의대 15명을 진학시켰다.
그는 또 전국단위 모집 자율고의 대입 실적은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모인 것도 한 원인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일반고와 다른 학교 운영 시스템이라고 지적했다. 학교운영의 자율성 보장, 학교별 차별화된 교육시스템, 국정·검정·인정 교과서 외 다양한 도서 사용 등이 대표적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려면 일반고나 자율고나 모두 204단위를 이수해야 한다. 이 중에서 필수로 들어야 하는 이수 단위가 일반고는 116단위이지만, 자율고는 이의 절반인 58단위이다. 필수 이수 교과를 제외하면 학교에서 자유롭게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는데, 자율고들은 이 시간을 활용해서 각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능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 전국단위 모집 자율고 입시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내신’이다. 오 연구원은 “용인외고를 보면 1단계에서 중학교 내신 50, 서류평가 25이다. 상산고나 하나고도 비슷하다. 간혹 “내신 좀 떨어져도 서류만 잘 준비하면 합격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얘기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내신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서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신의 경우 상산고, 용인외고, 하나고 모두 3학년 성적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3학년 내신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그리고 상산고와 용인외고는 2학년 성적부터, 하나고는 1학년 성적부터 반영한다. “합격 평균은 내신 3∼5% 이내이지만 내신 10∼15% 내외의 학생들도 합격한다. 이 학생들은 서류와 면접에서 자신은 특정 관심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을 어필한 경우다. 때문에 전국단위 모집의 자율고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자신이 어떤 분야에 강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서류와 면접에서 효과적으로 녹일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학교가 원하는 인재는 ‘000 능력’ 가진 학생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 교사들의 생생 토크

설명회의 2부는 조금 특별했다. 미즈내일 표희수 팀장의 사회로 상산고 손성호 교사, 용인외고 윤희석 교사, 하나고 김성해 교사가 참여해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생활부터 등록금, 대입 실적까지, 각 학교 교사들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다음은 이날 진행된 토크의 일부다.

자사고

표희수 팀장 _ 3개 학교 모두 대입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상산고는 정시로, 용인외고는 정시와 수시 반반, 하나고는 수시로 많이 보냈습니다. 이런 차이는 왜 나는 걸까요?
김성해 교사 _ 하나고는 지난해 서울대에 입학한 46명 중에서 44명이 수시로 갔습니다. 수시로 많은 학생들이 대학에 가는 것은 특별한 교육과정 때문입니다. 하나고는 대학처럼 수강신청을 하고 수업을 듣는 시스템입니다. 학생들마다 시간표가 다르고, 같은 과목도 수준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진로적성에 맞는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열려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수시에서 자기소개서를 쓸 때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라’고 많이들 얘기합니다. 하나고는 교내에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게 다 됩니다.
윤희석 교사 _ 학생들을 지도해 보면 학생에 따라서 정시형, 수시형이 있습니다. 진학지도자체를 학생들의 성향을 반영해서 하다 보니 대입 결과가 반반인 것 같습니다. 수능을 중심으로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들을 할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 준다는 게 용인외고의 특징입니다.
손성호 교사 _ 상산고는 일반계고의 교육과정과 비슷하게 운영됩니다. 다만, 여기에 ‘플러스 알파’가 있습니다. 이과 학생들은 과학고에서 들을 수 있는 수업이, 문과 학생들은 외고에서 개설되는 과목들이 플러스되는 거죠. 고등학교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대학에 가서 공부할 수 있는 준비를 시키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충실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정시 합격생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사고2

표희수 팀장 _ 자율고 입시에서 내신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실제로 각 학교별 합격생의 내신은 어느 정도인가요?
윤희석 교사 _ 용인외고의 1단계 전형 자체가 내신과 서류를 합산하기 때문에 내신만 얘기하기는 힘듭니다. 다만,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한 학년이 10개 반으로 구성되었다면 반에서 1등 정도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성해 교사 _ 하나고도 비슷한데요. 일반전형 합격생 기준으로 봤을 때 내신이 상위 4∼6%입니다. 이것은 하나고 내신 산출기에 넣었을 때의 얘기입니다. 과목별로 가중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넣어보면 기존에 알고 있던 것과 다를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내신산출기가 있습니다. 입력해 보시면 됩니다.
손성호 교사 _ 상산고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가 없습니다. 1단계는 완벽하게 생활기록부를 가지고 평가를 합니다. 내신은 아주 높은 편입니다. 여학생은 상위 3% 이내, 남학생은 상위 5% 이내의 학생들이 합격을 합니다.

자사고3

표희수 팀장 _ 내신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것은 의도가 있습니다. 대입의 관점에서 봤을 때 내신 상위 3% 정도의 중학생이라면 자율고, 일반계고, 어디가 유리할까요?
윤희석 교사 _ 획일적으로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제가 용인외고에 오기 전, 경기도에 있는 다른 학교에서 수업을 할 때 만난 한 학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그 학생은 충분히 용인외고에 합격할 실력이었지만, 용인외고를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1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고, 서울대에 입학했습니다. 만약 그 학생이 용인외고를 선택했었다면 서울대에 갈 수 있었을까, 전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용인외고에 왔었다면 중상 정도의 성적이었을 겁니다.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잘 받는 그 학생의 특성상 쉽지가 않았을 겁니다. 학생들마다 다 다르겠지만, 능동적이고 스스로 뭔가를 만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자율고를 선택하는 게 유리할 겁니다.

표희수 _ 학교별로 오해를 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령 ‘하나고는 귀족학교다’라는 식으로요.
김성해 교사 _하나고의 귀족학교 이미지는 등록금이 비싸서일까요, 아니면 귀족들이 다니는 학교라서 일까요. 하나고는 귀족들을 뽑는 학교가 아니라 귀족으로 만들어주는 학교입니다. 1년 학비는 1100원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550만원은 기숙사비와 급식비입니다. 순수 학비는 다른 자율고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중산층 자녀가 대다수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열정과 패기가 다른 학생들에 비해 뛰어나다는 점이죠.
윤희석 교사 _ (등록금 등은) 용인외고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용인외고에 대한 오해 중에는 ‘해외대학 보내는데 특화돼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오해는 국제과정 학생들의 해외대학 입시 실적이 워낙 좋다보니 생긴 게 아닌가 합니다. 최근 언론에 보도된 자료를 보면, 용인외고는 우리나라에서 수능 1·2등급 학생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고등학교입니다.
손성호 교사 _ ‘상산고에 가면 의대를 갈 수 있다’는 오해, 상산고에는 의대를 갈 수 있는 아무런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의대를 간다고 하면 이사장님은 분노하십니다. 학생 한 명이 의대를 가면 가족 10여명 정도를 먹여 살릴 수 있지만, 이 능력있는 학생들이 기초과학을 전공하면 몇 천명을 먹여 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산고의 학비는 한 달에 100만원 정도입니다. 수업료, 특강비, 기숙사비 다 해결됩니다.

표희수 팀장 _ 입학을 하려면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사교육이나 선행에 대한 견해는 어떤지요?
김성해 교사 _ 사교육으로 만들어진 학생들이 고1 초까지는 잘하는 것 같아요. 수업이 어려워지니까, 영어와 수학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느냐, 그렇지 못하냐’에서 오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기고 입시가 끝난 후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선행을 시켜주면 좋을 것 같아요. 중학교 3년 내내 열심히 공부하다가 입시 끝나고 쉬어서 공부하기 힘들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거든요.
손성호 교사 _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선행보다는 심화를 강조하는 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표희수 팀장 _ 마지막으로 각 학교에서 추구하는 인재상, 그리고 어떤 학생이 입학하면 좋을지에 대해 들어볼까요.
손성호 교사 _ 상산의 인재상은 ‘도덕성을 갖춘 실력있는 학생’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얘기하면 상산이 추구하는 학생은 ‘영혼이 자유로운 학생’입니다. 상산고는 학생들을 강제하지 않습니다. 자유를 줍니다. 물론,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도덕성을 지킨다는 조건에서죠. 어떤 틀에다가 학생들을 가두기 시작하면 그 학생들의 창의성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김성해 교사 _ 하나고의 목표는 ‘창의적 세계인 양성’입니다. ‘창의성이 어떻게 규제에서 나오냐’는 손성호 선생님 얘기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나고는 선생님들이 가이드를 제시하지만 학생들의 자율성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그래서 하나고에는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것을 즐길 수 있는 학생이 입학하는 게 맞습니다.
윤희석 교사 _ 용인외고에 들어오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준비하는 과정, 3년의 학교생활, 졸업할 때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hanmail.com

2013
학년도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 대학 진학 현황
학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의·치·한의대
상산고  57명 68명 77명 185명
용인외고 48명 98명 82명 30명
하나고  46명 42명 18명 15명

명문고 만든 상산고·용인외고·하나고의 특별한 교육시스템
상산고 = 상사고는 학생들의 진로지도 등을 위해 ‘명사특강’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2003년부터 80여회가 진행됐는데, 학생들은 명사특강을 통해 자신만의 차별화된 멘토를 만들고 이를 대입 면접이나 서류에 녹일 수 있다. ‘양서 읽기를 통한 지식인 육성’도 장점이다. 필독서 50권과 권장도서 50권을 읽도록 하고 있으며 주당 2시간씩 ‘양서읽기’ 수업이 편성되어 있는데, 이 시간에 학생들은 치열한 토론을 하면서 논리력과 사고력을 신장시킨다.
용인외고 = 용인외고는 외고에서 자율고로 전환한 학교로 외고의 장점이 상당부분 남아있다. 대표적인 게 해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국제과정’이다. 2013학년도 용인외고 국제과정 학생들은 중복 합격을 포함해서 미국 196명, 영국 12명, 홍콩 29명 합격했다.
또한 용인외고는 ‘ET(Elective Track)’를 운영 중이다. ET는 5명 이상의 학생이 모여 필요한 수업을 요구하면 개설되는 시스템이다. 수능시험반, SAT반, AP반 등 1년에 100여개가 개설된다.
하나고 = 하나고는 ‘1인2기’를 빼놓고 얘기할 수 없다. 한 사람이 두 가지의 재능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체육활동 중 1종목, 미술과 음악활동 중 1종목을 선택해서 매일 1시간30분 동안 수업을 듣는다. 또한 하나고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엄격한 기숙사 생활을 요구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정기 외출이 가능해서 학원에 의존한 공부를 하던 학생들은 적응이 쉽지 않다. 이밖에 무학년, 무계열, 교과교실제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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