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요가중앙회의 분원인 스피노 요가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한국 요가의 역사가 살아 있는 곳이다. 이곳은 척추를 중심으로 신체의 균형을 바로잡고, 호흡과 명상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개선을 도모하며, 치유요가를 바탕으로 신체에 활력을 주어 치유를 돕는다. 이곳에서는 임산부 전문 요가반과 다이어트 요가, 요가자격증 과정, 어린이 요가 등 연령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윤재호 원장은 “현대인들은 과중한 심신의 피로감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늘 화가 나 있습니다. 요가는 내 몸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고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해 줍니다”라며 요가의 효과를 얘기했다.
임산부 요가는 산전, 임신기간, 산후로 구분해 각 기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 구성하여 진행한다. 산전운동으로 유연한 몸을 만들고, 임신기간 동안 호흡과 허리 강화, 관절운동 등을 명상과 함께 진행한다. 출산 전날까지도 수강이 가능하며 출산과정을 미리 연습해 산모가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후 5주차가 되면 10~20회 정도 개인지도를 통해 회복을 돕는다.
윤 원장은 요가중앙회 김현수 선대회장이 저술한 책 『임산부를 위한 무통분만 요가』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요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호흡과 명상, 동작만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며, 마음수양을 통해 심신의 균형을 맞춰 주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 질 수 있는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위치 : 서초구 서초동 1698-15 청림빌딩 4층
영업시간 :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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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윤재호 원장은 “현대인들은 과중한 심신의 피로감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늘 화가 나 있습니다. 요가는 내 몸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문제를 스스로 풀어가고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게 해 줍니다”라며 요가의 효과를 얘기했다.
임산부 요가는 산전, 임신기간, 산후로 구분해 각 기간에 따라 프로그램을 달리 구성하여 진행한다. 산전운동으로 유연한 몸을 만들고, 임신기간 동안 호흡과 허리 강화, 관절운동 등을 명상과 함께 진행한다. 출산 전날까지도 수강이 가능하며 출산과정을 미리 연습해 산모가 고통과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산후 5주차가 되면 10~20회 정도 개인지도를 통해 회복을 돕는다.
윤 원장은 요가중앙회 김현수 선대회장이 저술한 책 『임산부를 위한 무통분만 요가』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요가는 누구나 할 수 있는 호흡과 명상, 동작만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며, 마음수양을 통해 심신의 균형을 맞춰 주기 때문에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 질 수 있는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위치 : 서초구 서초동 1698-15 청림빌딩 4층
영업시간 : 오전 7시부터 밤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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