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청주‧청원 통합시 출범에 따라 도시민과 농업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마련을 위해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청주 시내 곳곳의 아파트 단지로 확대 운영한다.
8월 30일 오전 11시 상당구 율량동 효성2차 아파트에서 첫 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에는 흥덕구 분평동 우성아파트, 9월 4일에는 상당구 용담동 세영체시빌 등에서 매주 월‧수‧금요일에 정기적 순회장터 형태로 운영한다.
이번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서는 청주청원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와 새농민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등 순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주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직거래장터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향후 동참하고자 하는 아파트 단지에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흥덕구 성화동 장전공원 직거래장터에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가위 맞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특별행사에는 과일류, 과채류, 채소류, 생선류, 버섯, 가공식품을 비롯한 일반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농산물을 구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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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오전 11시 상당구 율량동 효성2차 아파트에서 첫 개장을 시작으로, 9월 2일에는 흥덕구 분평동 우성아파트, 9월 4일에는 상당구 용담동 세영체시빌 등에서 매주 월‧수‧금요일에 정기적 순회장터 형태로 운영한다.
이번 농특산품 직거래장터에서는 청주청원농특산품직거래협의회와 새농민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등 순수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고품질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청주시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직거래장터의 의미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향후 동참하고자 하는 아파트 단지에 점진적으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흥덕구 성화동 장전공원 직거래장터에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한가위 맞이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특별행사에는 과일류, 과채류, 채소류, 생선류, 버섯, 가공식품을 비롯한 일반 제수용품과 명절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농산물을 구비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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