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동물원에서는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과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족단위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 워터존(풀장)을 지난 20일부터 개장했다.
초등학생 방학기간에 맞추어 올해로 6년째 운영해온 동물원 물놀이장은 도심과 인접하여 해가 갈수록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물원내 울창한 녹지 공간에 평상 등 쉼터가 잘 갖추어 있어 여름 피서지로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동물원 풀장은 어린이용 사각풀장 2개, 유아용 원형풀장 3개 외에 에어슬라이드와 탈의실, 샤워실 등 부대 편의시설과 함께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그늘막과 바닥 보호메트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물원 입장료(어린이 400원)만 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시설의 노후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던 동물원 내 놀이시설인 드림랜드는 새 단장을 위하여 전면적인 개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9월 중순까지 휴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초등학생 방학기간에 맞추어 올해로 6년째 운영해온 동물원 물놀이장은 도심과 인접하여 해가 갈수록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동물원내 울창한 녹지 공간에 평상 등 쉼터가 잘 갖추어 있어 여름 피서지로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8월 25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동물원 풀장은 어린이용 사각풀장 2개, 유아용 원형풀장 3개 외에 에어슬라이드와 탈의실, 샤워실 등 부대 편의시설과 함께 물놀이장 주변에 대형 그늘막과 바닥 보호메트 등을 설치하여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동물원 입장료(어린이 400원)만 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시설의 노후로 안전사고가 우려되었던 동물원 내 놀이시설인 드림랜드는 새 단장을 위하여 전면적인 개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9월 중순까지 휴장을 실시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