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병원 광역치매센터
10월 개원 … 치매예방 등 활동
부산 동아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지정 `광역치매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부산지역 병원을 대상으로 광역치매센터 공모를 통해 동아대병원을 1순위로 결정, 보건복지부에 추천했다.
동아대병원 광역치매센터는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 센터는 부산시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강화, 치매환자의 맞춤형 치료·지원 강화, 효율적 치매관리를 위한 인프라 확충, 치매 가족 지원 강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등 치매관리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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