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의 영유아 독서운동이자 육아지원 사업인 북스타트를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반기에도 2011년?2012년 출생 영유아 및 부모 대상 책꾸러미 선물 북스타트 DAY와 아기양육에 유익한 부모교육과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후속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북스타트 DAY는 9월부터 연말까지 매일 진행하며 아기수첩과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시립도서관(송곡, 배방, 어린이) 자료실에 방문하면 책 꾸러미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북스타트 후속프로그램은 9월 25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오전 부모교육과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후속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9월 3일부터 시작하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방문접수로 선착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해당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노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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