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이 순찰선을 이용해 횡성댐 상수원 보호구역 상시 단속에 나선다.
횡성군은 횡성군과 원주시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횡성호의 안전한 식수 공급과 관리를 위해 총 4000여만 원을 들여 90마력, 평균 시속 55킬로미터 기능의 보트 1대를 지난달 구입해 8월부터 횡성댐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어로 행위 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순찰선 단속은 휴가철과 단풍철 불법 어로행위가 성행하는데 대비하기 위해서다. 특히 횡성댐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어로행위가 주로 차량 접근이 힘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보다 빠른 기동성을 확보해 이 같은 불법 어로 행위를 현장에서 적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횡성군은 순찰선을 활용해 불법 어로행위 뿐 아니라 보호구역 내 불법 어구 설치 단속 및 수거활동과 식수원 관리를 위한 자연 정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 어로 행위자에 대해서는 수도법과 내수면어업법을 적용해 엄중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횡성군은 횡성군과 원주시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횡성호의 안전한 식수 공급과 관리를 위해 총 4000여만 원을 들여 90마력, 평균 시속 55킬로미터 기능의 보트 1대를 지난달 구입해 8월부터 횡성댐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어로 행위 단속을 시작했다.
이번 순찰선 단속은 휴가철과 단풍철 불법 어로행위가 성행하는데 대비하기 위해서다. 특히 횡성댐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불법 어로행위가 주로 차량 접근이 힘든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보다 빠른 기동성을 확보해 이 같은 불법 어로 행위를 현장에서 적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횡성군은 순찰선을 활용해 불법 어로행위 뿐 아니라 보호구역 내 불법 어구 설치 단속 및 수거활동과 식수원 관리를 위한 자연 정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단속에 적발된 불법 어로 행위자에 대해서는 수도법과 내수면어업법을 적용해 엄중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