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가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됨에 따라 주민 혼선예방과 도로명주소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북구는 11월까지 27개 동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한다는데 목표를 두고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 올해 각종 행사시 현장 홍보, 공동주택 승강기 도로명주소 안내스티커 부착, 동 주민센터 간판 및 안내표지판 정비, 보건소 전광판을 통한 교육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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