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다함께 꿈꾸는 다문화 가족 캠프’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강원도내 다문화 가족 85세대 30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사)인순이와좋은사람들(이사장 김인순), 강원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주선)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강원도와 동양시멘트(대표이사 김종오)가 후원한다.
본 행사는 다문화 가정의 화합을 돕고 도내 다문화 가족 간의 소통을 위해 지난 4월 홍천에 개교한 해밀학교 운영법인인 (사)인순이와좋은사람들 제안으로 이뤄졌다. 동양시멘트 산하 계열사인 동양파워(주)에서 1억원을 흔쾌히 지원하여 본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최문순 도지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와 서민생활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최대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의 기금 확보를 통해 도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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