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2013 잭 더 리퍼>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한 뮤지컬 무대!

지역내일 2013-08-28
신성우, 성민(슈퍼주니어), 이희정, 김법래, 이건명, 민영기, 서지영, 양꽃님, 소냐, 제이민, 영화배우 강성진, 이창민(2AM), 정동하, 조순창, 박진우, 김여진. 이상 4년째 흥행 뮤지컬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최강 캐스팅 리스트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여기에 원조 ‘다니엘’을 맡았던 배우 엄기준과 2013년 가장 바쁜 배우 김다현, 최근 뮤지컬 무대로 다시 돌아온 꽃미남 배우 지창욱에 한국과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준현까지. 대세 4인방까지 합류한 뜨거운 무대가 연일 디큐브 아트센터에 올라가고 있다. 이름만으로 가슴 설레는 출연진 리스트다. 

뮤지컬1

1888년 런던, 강력계 수사관 앤더슨은 화이트채플 지역에서 연쇄살인으로 유명해진 ‘잭 더 리퍼’를 수사 중이다. 매춘부만 노리는 잔인한 살인수법 때문에 언론에 공개하지 않고 조용히 수사하려 하지만 ‘런던 타임즈’지 기자 먼로는 코카인 중독자인 앤더슨의 약점을 잡고 다가온다. 결국 앤더슨은 먼로에게 특종기사를 제공하고 한 사건기사 당 천 파운드를 받는 거래를 하게 된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네 번째 살인이 일어나고 폭발직전인 앤더슨 앞에 범인을 알고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난다.
제보자는 바로 미국에서 온 외과의사 다니엘. 앤더슨과 먼로는 다니엘의 증언을 듣는다. 그리고 얼마 후, ‘런던 타임즈’지에 ‘잭 더 리퍼’ 의 예고살인 속보가 신문 1면을 장식하고 사건은 점점 더 미궁으로 치닫는다. 급기야 앤더슨은 함정수사를 계획하게 되는데, 여기서 예기치 못했던 또 다른 사건을 만나게 된다. 과연, 진짜 살인마는 누구인걸까?
일본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돌아온 뮤지컬 <잭 더 리퍼>는 9월 29일까지 디큐브 아트센터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혜 리포터 angsu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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