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영어와 내신까지 재미와 실력 향상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
내 아이가 영어를 진정으로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실력까지 쌓을 수 있다면? 꿈같은 이야기에 불과하다 치부할지 모른다. 그러나 적어도 동시대 모든 부모라면 과거 우리네 주입식 교육 세대가 해왔던 것처럼 21세기를 살고 있는 내 아이조차 단어를 무조건 암기하고, 의미 없이 영문법을 기계적으로 외우는 식의 구태의연한 영어 공부 방식 속에 지쳐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한 번 쯤 고민 해 봤을 것이다. 과거 우리가 투자한 시간적, 물질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부를 제외하고 대다수는 막상 원어민 앞에만 서면 인사말 한 마디조차 자연스럽게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 속칭 ‘영어울렁증’을 겪어 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영어 공부법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재정비를 해야 할까? 어떻게 하면 내 아이만큼은 적어도 나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내 아이가 재미있게 진정으로 자기주도식의 영어 몰입 공부를 통해 자연스레 실력까지 쌓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사실 매우 간단하다! 바로 아이가 좋아하는 것, 적어도 좋아할만한 것을 영어 학습에 접목시키는 것이다.
시청각 자료를 이용한 영어공부로 영어 감각을 일깨우자
‘재미’와 ‘실력’ 이 두 가지 개념은 얼핏 생각하면 마치 물과 기름처럼 서로 절대 융합하지 못하는 요소인 것 같다. 그러나 ‘재미’를 느끼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관심’을 가지면 ‘집중’하기 시작할 것이며, ‘집중’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바로 ‘몰입’과 ‘실력향상’의 신호탄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아이였을 때 어땠는지 가만히 생각해 보자. 대개의 경우 가만히 앉아서 외부에서 주워지는 모든 학습적 신호를 거부감 없이 받아 들여야만 했다. 그러나 요즘 우리 아이들은 매우 역동적이고 다이나믹한 세상을 살고 있다. 현 트랜드에 맞는 활동적이고 생생한 살아 있는 학습 자료들을 통해 아이의 영어적 감각에 불을 당겨줘야 한다는 말이다. 외화를 낭비하지 않고도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생이별의 고통과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고도 가장 현실적이고도 가장 접근이 용이한 방법은 바로 검증된 시청각자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즉, 우리 아이들로 하여금 디즈니 명작 만화에서부터 세계 걸작 다큐멘터리 및 미드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영어의 맥을 잡고 있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보다 전략적으로 영어에 접근토록 해 보는 것이다. 실상,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잘 포장된 멀티미디어 자료들은 얼마든지 손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혹시 모를 시행착오를 겪을 여유가 여러 가지 것을 배워야만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전략적이고도 합목적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할 수 있다.
방법이 다르면 결과는 당연히 다를 것이며, 열심히 하는 자라도 즐기면서 하는 자를 당해 낼 수 없다. 이제 우리 아이에게도 전략적으로 잘 짜여진 학습 플랜을 가지고 재미있게 역동적인 시청각 자료 학습을 통해 진정으로 영어의 재미를 찾아내고 그것을 내 것으로 소화해 냄으로써 그 속에 녹아 있는 어휘와 문법 더 나아가 생생한 실용회화와 리스닝에 이르기까지 영어의 맥을 온 몸으로 체화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줘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전략적 노력들을 통해 우리 아이도 자연스럽게 실용영어와 수험영어 및 내신에 이르기까지 즐겁고 가뿐하게 영어를 정복해 볼 수 있는 기쁨을 느끼게 해 줘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영어 학습의 새로운 터닝포인트를 제공해 줘야 할 것이다.
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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