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행복예절관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한 ‘어린이 여름방학 예절학당’에 47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행복예절관 오상록 전문강사는 “인터넷 모집 공고를 통해 진행된 예절학당은 당초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려했으나 접수 인원이 많아 예비 인원 7명을 포함해 47명이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절학당에서는 한복 입기, 대학·중용의 글귀를 익히기, 궁중 떡볶이를 만들기 등의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통 놀이인 탈춤을 배우며 우리 가락을 익혔고, 마지막 날에는 한지 부채 만들기와 4일간의 예절학당에 대한 편지쓰기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예절학당에 참여한 김시연 학생은 “한복도 입어보고 옛날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 떡볶이도 직접 만들어 먹어서 재미있었다”며 “다음 예절학당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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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예절관 오상록 전문강사는 “인터넷 모집 공고를 통해 진행된 예절학당은 당초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려했으나 접수 인원이 많아 예비 인원 7명을 포함해 47명이 수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절학당에서는 한복 입기, 대학·중용의 글귀를 익히기, 궁중 떡볶이를 만들기 등의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참여한 어린이들은 전통 놀이인 탈춤을 배우며 우리 가락을 익혔고, 마지막 날에는 한지 부채 만들기와 4일간의 예절학당에 대한 편지쓰기로 수업을 마무리했다.
예절학당에 참여한 김시연 학생은 “한복도 입어보고 옛날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 떡볶이도 직접 만들어 먹어서 재미있었다”며 “다음 예절학당에도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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