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는 지난 8월8일 아발론 평촌캠퍼스를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우동인 의왕소방서장, 장태환 경기도의원, 김난희 평촌캠퍼스 총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발론 평촌 캠퍼스는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비상구 등 소방안전시설을 완비했으며, 종사자에 대한 소방교육 및 훈련을 성실히 수행해 소방시설의 적정성, 피난·방화시설 적정성, 방염 적정성, 화재예방 관심도 등 총 4개 분야로 나눠 실시된 평가에서 의왕시 최초 관내 331개의 업소 중 최고점을 획득하여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다.
김난희 총괄원장은 아발론 평촌 캠퍼스는 많은 학생들이 수업을 받는 곳이므로 특히 안전에 힘써 왔으며 향후에는 더욱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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