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택배/국제택배/유학생보험

유학생이라면 출국 전에 꼭 챙겨야 할 필수품, 유학생보험

지역내일 2013-08-19

지난해 외통부에 접수된 해외사건∙사고는 무려 4,594건으로 유학생보험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해외유학이나 어학연수 준비생들은 일년 이상 장기 체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학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의료비에 대한 대비가 꼭 필요하다.
대부분의 나라들이 외국인에 대한 의료비를 내국인보다 비싸게 청구 한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과 유럽, 캐나다, 호주 등의 학교에서는 유학생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현지보험은 치료비의 10~40%를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자기부담금이 있으며, 소속 학교의 도시 혹은 주를 벗어난 사고와 방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기도 한다. 이 때문에 유학생들 대부분이 한국의 보험상품을 가입하고 출국을 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출국 전 보험 규정을 확인하고 유학생보험을 미리 가입하는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어시스트

꼭 필요한 서비스 꼼꼼하게 따져봐야
하지만 유학생보험은 가입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해외 현지에서 제공 하는 서비스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단순하게 의료비를 보상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치거나 아픈 와중에 낯선 현지의 진료 시스템으로 겪게 되는 어려움이나 학생 신분에서 거액의 진료비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유학생보험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24시간 대응하는 병원예약 서비스와 한국어 고객센터를 통한 의료통역 제공 여부이다. 또한 발생한 의료비를 지불 보증하여 병원에 직접 지급하는 의료비 현지 지불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체크해야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국내 보험사에서는 이 서비스를 잠시 도입했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서비스에 대한 고객 불만과 수익성 문제로 축소해가는 실정이다.

국내 유일 유학생보험서비스 글로벌 기업 어시스트카드
어시스트카드(ASSIST-CARD)는 일반 사람에게는 낯선 이름이지만 이미 유학이나 연수, 여행 등의 경험이 있거나 유학생 전문 보험을 알아본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이름이다.
국내 유일한 유학생 보험서비스 글로벌 회사인 어시스트카드는 국내 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해 의료비 보장은 물론 24시간 한국어 고객센터를 직영 운영해 병원예약, 의료통역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유학생보험의 필수 서비스인 의료비 현지 지불 서비스를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물론 유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자기부담금도 없다.

Beyond Insurance, 어시스트카드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
Total Travel 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시스트카드는 올해 8월 DHL과 제휴하여 해외 택배서비스인 I∙Q(International Quick Service)서비스를 론칭했다. 빠르고 믿을 수 있는 DHL의 네트워크를 이용한 I∙Q(International Quick Service)서비스는 어시스트카드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I∙Q서비스는 DHL의 전세계 운송 네트워크를 이용해 빠르고 안전하게 한국 자택에서 현지 거주지로 배송하는 Door To Door 서비스로 I∙Q 서비스 전용 I∙Q Box를 무료로 제공한다. I∙Q Box에 물건을 수납하면 DHL이 픽업 후 한번 더 포장해서 배송하기 때문에 포장의 번거로움이나 파손의 위험이 없다. 배송 받은 물건은 I∙Q Box 그대로 수납장처럼 사용할 수 있어 수납공간이 늘 부족한 유학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학, 교환학생∙교수, 여행, 출장, 주재원 파견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해외로 나갈 때나 현지에서 체류 중일 때 급히 필요한 주요 물품을 전세계 어디서나 2~4일 이내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혜택은 유학 중 한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전공서적이나 필요 물품들을 해외택배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받게 되는 유학생들에게는 희소식일 수밖에 없다. 어시스트카드의 관계자는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어시스트카드의 모토인 Total Travel Care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어시스트카드는 글로벌 재보험사 스타컴퍼니(자산규모 약 20조원)의 자회사로, 1972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설립되었다. 전 세계 100여 개국, 2,000여개의 도시에 서비스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있고 미국, 아르헨티나, 스페인에 지역본부를 두고 세계적인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 연간 전 세계 700만 명이 어시스트카드의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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