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술관에서는 청년 조각팀 ‘다다다’의『漸 點 漸(점점점)』전을 8월 31일까지 전시중이다.
이번 전시는 청주지역을 중심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하는 청년 조각팀 ‘다다다’에게 전시 공간을 지원하는 공간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다다다’는 ‘생각한다’, ‘만든다’, ‘고로 전시한다’의 종결어미 ‘-다’의 축약어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7명의 젊은 작가들(김수영 김우석 김연규 송유정 어문선 유희경 이윤동)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 제목인 ‘漸 點 漸(나아갈 점, 찍을 점, 다시 나아갈 점)’은 발전하고 성숙되는 과정을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작가들의 바람을 담았다.
기간 : 7월 9일(화)~8월 31일(토)
장소 : 신미술관 지하 전시실
문의 : 264-5545
윤정미 리포터 miso08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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