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아리울 예술창고 상설공연에 넌버벌 퍼포먼스 ‘판타스틱’이 4월 20일부터 전라북도 새만금 33센터 앞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호평에 힘입어 8월 25일까지 연장공연이 확정됐다.
한국형 라이브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은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스토리에 전통국악과 타악을 접목시킨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다. 한국의 대표 콘텐츠인 국악을 내세우며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까지도 사로잡았으며, 2012년 외국인 관광객 12만 명을 유치해 국악공연으로 가장 흥행한 공연으로 꼽힌다.
또한, 새만금 아리울 예술창고 상설공연 ‘판타스틱’ 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감사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사 이벤트를 7월과 8월 두 달에 걸쳐 유료관객에 한하여 진행된다. 또 7월 한 달간 다문화 가정 초청 이벤트로 새만금상설공연 판타스틱을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연장 공연을 하게 된 새만금 상설공연 ‘판타스틱’은 매주 수~일 오후 2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문의: www.ariul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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