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한지체험 프로그램인 ‘그림책 속에서 만난 전주한지’ 교육 결과물(그림책)이 28일까지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지난 겨울방학기간인 2013년 1월 4일(금)부터 2월 3일(일) 기간 중 총 6회에 걸쳐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미술연계 한지체험 교육으로 기존 체험교육과 다르게 초등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전주의 역사’를 알아가며 전주의 이야기를 한지기법인 전지·지호·줌치·지승 등을 체험·활용하여 미술작업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현 교육의 트렌드인 감수성 자극을 기본적으로 배려하고 천년한지의 본고장인 ‘전주’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교육으로 일반적인 한지체험에 그치지 않고 미술교육으로 연결 응용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미술재료로서 한지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는 문화 연계형 프로그램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전주’ 지역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미래의 한지수요자를 발굴하고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전주’문화에 대해 이야기로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 그 중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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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지난 겨울방학기간인 2013년 1월 4일(금)부터 2월 3일(일) 기간 중 총 6회에 걸쳐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 미술연계 한지체험 교육으로 기존 체험교육과 다르게 초등학생들의 감수성을 높이고, ‘전주의 역사’를 알아가며 전주의 이야기를 한지기법인 전지·지호·줌치·지승 등을 체험·활용하여 미술작업으로 표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현 교육의 트렌드인 감수성 자극을 기본적으로 배려하고 천년한지의 본고장인 ‘전주’의 자원을 활용한 지역문화교육으로 일반적인 한지체험에 그치지 않고 미술교육으로 연결 응용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미술재료로서 한지의 활용을 기대할 수 있는 문화 연계형 프로그램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전주’ 지역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와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미래의 한지수요자를 발굴하고 우리의 문화유산인 한지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전주’문화에 대해 이야기로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 그 중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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