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논술전형 대비전략 ① -인문·사회 논술 >

인문·사회계열, 수시 논술전형 어떻게 대비할까

모의평가와 내신 성적 고려한 지원전략 세우고, 대학별 유형과 채점원리에 익숙해지도록 연습

지역내일 2013-07-15

지난 6월 27일 6월 모의평가 성적표가 배부되었다. 수험생들은 전국 수준에서 자신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능일까지의 성적변동 가능성을 고려해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에서 합리적인 지원계획을 세워야한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지난해보다 늘어 전체 모집인원의 66.2%에 달한다. 수시모집의 약 50%를 차지하는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대학은 서울대를 제외한 주요대학을 비롯해 32개 대학이다. 이들 대학의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의 반영비율은 상당히 높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나 되므로 그 영향력이 매우 크다.
몇몇 대학은 이미 2014학년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해 출제방향을 제시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지원할 대학의 논술고사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인문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2회에 걸쳐 논술전형의 지원전략 및 출제경향과 대비법을 정리해봤다.


수능 모의평가 성적에 따른 논술전형 지원 및 준비전략
# 1등급 위주의 상위권 :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언·수·외 각각 1등급 컷인 경우 경희대 사회과학계열이 평균 합격선이었다. 이보다 더 높은 대학을 원한다면 당연히 수시모집에 지원해야 한다. 1등급 위주의 상위권이면서 수시로 논술전형만 준비한다면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시립대 등에 6개의 원서를 쓴다. 이 대학들 대부분의 우선선발 수능최저기준이 4과목 중 3과목 등급합 4이거나 국·수·영 등급합 4이다. 일반선발 경쟁률은 수십:1인데 비해 우선선발 경쟁률은 5:1~10:1 정도이므로 수능등급을 1등급 수준으로 유지해 우선선발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실제 수능에서 평소보다 성적이 잘 나와 1등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이 된다면, 수능 후에 논술시험이 있는 대학들의 논술시험을 안 보고 정시를 겨냥하면 된다. 반대로 수능에서 평소보다 성적이 덜 나와서 세 과목 등급이 1·2·2 정도 나왔다 하더라도 중앙대 중하위권 학과의 우선선발 대상이 될 수 있다.
최상위권 대학들은 논술전형에서 내신의 실질반영비율이 낮은 편이다. 특히, 우선선발의 경우 내신반영비율이 더 낮아 내신 3등급대라 하더라도 큰 지장이 없다. 따라서 수능과 논술의 공부시간을 9:1 정도로 하면 적절하다.
# 2등급 3개 정도의 중상위권 :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언·수·외·탐이 모두 2등급 컷 정도인 경우 인문계는 국민대, 성신여대 하위권 학과에 합격하는 수준이었다. 따라서 이 정도 성적의 학생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최저기준이 3개 2등급 수준의 대학(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2개 2등급 수준의 대학(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하나만 2등급이어도 되는 대학 등에 잘 분배해 지원할 필요가 있다.
모의고사 등급이 2~3등급 중심인데 수시로 상위 10개 대학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일반선발 수십:1의 경쟁률을 뚫어야 하므로 논술공부 시간이 1등급인 학생보다 2~3배 이상 많아야 한다.
# 2등급 1~2개 정도의 중위권 : 지난해 정시모집에서 언·수·외·탐이 2·4·2·4등급인 경우 서울의 최하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이 평균적이었다. 따라서 정시합격권보다 높은 수준의 대학을 원한다면 수능최저기준이 2개 2등급인 대학과 그보다 낮은 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에 원서를 넣어야 한다. 수능에서 더 낮은 등급이 나올 때를 대비해 최저등급이 더 낮거나(경희대 일반선발, 숭실대 우선선발), 최저등급이 없는 대학(동국대·국민대 우선선발, 성신여대·숙명여대 일반선발 등)에도 2~3개의 원서를 쓰는 것이 좋다. 국민대, 숭실대 정도를 수시모집 최저 지원가능한 선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 레벨의 대학들은 내신 감점을 고려해야한다. 내신 3등급대 정도는 논술로 뒤집을 수 있지만, 내신 4~5등급은 감점이 많은 편이라 논술을 다른 학생에 비해 아주 잘 써야 합격 가능성이 있다.
# 3~5등급 위주의 중하위권 : 이 수준의 학생들은 지난해 정시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과 수도권 주요대학 입학이 불가능했다. 따라서 과욕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수능최저기준이 없거나(동국대·국민대·광운대·아주대 우선선발, 성신여대·숙명여대 일반선발 등) 매우 낮은 대학(숭실대·국민대·상명대·광운대 일반선발 등)의 논술전형에 응시해야 한다. 수능은 2개 3등급을 유지하는 정도로 공부하고 나머지 에너지는 논술실력을 높이는 데 써야 한다. 이때 내신이 4~5등급이라면 수시에서 불리하다. 


공통 출제 경향 - 통합교과형, 교육과정 범위 내 출제, 평가의 객관성 확보
9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논술 시험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작성하는 방식으로 시작되었으나 최근 들어 통합교과형 논술 형태로 정착되었다. 대학들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배운 개별적인 지식을 통합하고, 다면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고자 한다. 이러한 능력은 대학 입시에 반영되는 다른 요소(내신, 수능)와 구별되는 논술의 본질적인 부분이다.
<통합교과형 논술을 채택하는 대학>

표1

교과과정 범위 내에서 출제하는 것도 공통된 경향이다. 논술시험은 기본적으로 고등학교 교과과정을 바탕으로 한다. 하지만 과거 몇몇 대학의 제시문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 논술의 본래 취지가 훼손되었다는 지적이 있었다. 최근 각 대학에서는 제시문의 난이도를 조정하고 보편적이고 친숙한 주제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평가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향으로 출제되는 것도 공통된 특징이다. 모든 대학들이 중시하는 평가 요소를 중심으로 세부항목을 만들어놓는 등 구체적인 채점지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주요대학 출제 경향
# 연세대 : 연세대는 2006년부터 다면사고형 논술을 출제하고 있다. 다면사고형 논술의 특징은 제시문들을 어떻게 엮어내느냐에 따라 다양한 답안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연세대 논술이 정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 평가 영역에 따라 독해력을 측정하는 영역에서는 어느 정도 정답을 찾아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제시문의 핵심 주장을 찾아내는 것은 모범답안이 있으나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는 길은 여러 가지라고 정리할 수 있다.
2013학년도 연세대 논술의 또 다른 특징은 제시문의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다. 교과서 내의 친숙한 주제를 활용했으며,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주어진 제시문에 근거해서 답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 주요 평가요소는 주어진 제시문에 대한 독해력과 분석력,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리적 사고력, 그리고 이를 종합하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등이다. 연세대는 특히 창의적 사고를 지닌 학생, 지식 기반 사회에 필요한 학문 융합에 적합한 학생을 선호하기 때문에 제시문에 근거하여 자신의 독창적인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개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연세대는 영어, 한문 문장을 제시문으로 활용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 고려대 : 고려대는 크게 세 가지 능력을 중시한다. 첫째, 다양한 제시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비교하는 능력, 둘째,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신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능력, 셋째, 기초 수리적 사고 능력이다.
첫째 능력과 관련해 고려대는 2007학년도 이후 요약형 단일 논제를 꾸준히 출제했는데,   2013학년도에는 요약형 논제가 약화되고 상대적으로 비교·분석형 논제가 강화되었다. 2013학년도에는 특정한 제시문의 관점에서 다른 두 제시문을 논평하라는 논제가 두드러졌다. 비교와 분석의 기준을 설정하기 위해서 제시문의 핵심 논지를 명료하게 요약해야 하는 점을 고려하면 요약형 논제는 비교·분석형 논제에 포함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요약형 및 비교·분석형이 독해력을 측정하는 유형이라면 견해제시형과 설명형 논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측정하는 유형이라 할 수 있다. 2007년 이후 ''자신의 생각을 논술하시오'', ''자신의 입장을 논술하시오'', ''자신의 견해를 밝히시오'' 등 견해제시형 논제와 ''해설하시오'', ''설명하시오'', ''논하시오'' 등 설명형 논제를 꾸준히 출제하고 있다.
수리 문제는 계산 과정이 까다롭지는 않았지만 제시문의 조건이 여러 가지였기 때문에 각각의 조건에 해당 공식을 꼼꼼하게 적용하지 않으면 오답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았다.


# 서강대 : 2014학년도 서강대 모의논술은 시험 시간(120분), 문항 수(2문항), 글자 수(문항1:800~1,000자, 문항:1,300~1,500자) 등 형식적인 면에서 전년도와 동일했다. 문항1에서는 네 개의 제시문이 주어졌는데 제시문 길이는 짧은 편이었고, 생활과 윤리, 문학 교과서에 실린 내용이 등장했지만 주제 자체의 난이도는 높았다. 문항2는 문항1과 연속성 없이 별도의 여섯 개 제시문이 주어졌다. 그 중 두 개의 제시문은 도표와 그래프 자료였다. 전년도와 달리 자료해석 영역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서강대 논술은 논제와 제시문의 통합적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출제한다. 통합교과적 논제를 제시하고 이와 관련한 인문, 사회, 자연과학, 경제경영 관련 제시문을 준비한다. 이러한 출제 원칙에 따라 구체적인 채점 기준과 과락 기준을 마련해 놓았다. 제시문을 읽고 공통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석하는 능력,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통합적 문제에 대한 의견의 조정 및 추론 능력,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구성 및 기술 능력 등 네 가지 척도를 적용해 채점한다.
문제와 전혀 관계없는 내용을 작성하거나, 모든 문항을 한 종류의 필기구로 작성하지 않거나, 답안지에 불필요한 낙서나 표식이 있는 경우 과락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성균관대 : 성균관대 인문 논술은 ‘문제1’은 주어진 복수의 제시문을 두 개의 입장으로 분류하고 각 입장을 요약하기,  ‘문제2·3’은 자료를 분석하고 두 개로 분류한 입장을 비판적으로 평가하기, ‘문제4’는 자신의 견해를 제시하기 등으로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패턴은 2007학년도 이후 유지되고 있으며, 2014 모의 논술도 마찬가지였다.
그중 제시문의 내용을 분류하고 요약하는 문제1은 다른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가 되므로 가장 중요하다. 2014 모의논술의 제시문은 분량은 길지 않고 내용도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 성균관대는 주로 입장이 대립될 수 있는 주제를 선호하는데 이번에도 ‘매체결정론과 도구주의의 대립’이 두드러졌다.
성균관대 논술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림, 표, 사진 등의 자료를 활용하는 것이다. 2014 모의 논술의 문제2에서는 ‘팝콘 브레인’ 가설 검증을 위해 실시된 실험결과를 담은 도표가 제시됐다. 문제3에서는 새로운 매체인 노메딕 기기의 사용이 가져온 변화를 세 가지 자료를 통해 보여주었다.
성균관대 논술은 다른 학교와 달리 글의 형식과 분량에 있어서 자유롭다. 답안지 형태도 원고지가 아닌 노트 형식이다. 학생의 생각이 틀에 갇히지 않고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성균관대는 논제 유형을 요약형, 평가형, 설명형, 대안제시형, 자료해석형 등 다섯 가지로 제시한다.


# 한양대 : 한양대는 단일 논제로 한 번에 1400자 분량의 글을 완성해야 한다. 따라서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논리적인 모순 없이 매끄러운 글을 쓰는 게 중요하다. 문항이 여러 개로 나뉜 연세대나 고려대의 형식에 익숙해지면 한양대 논술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논제에 따라 본론만 쓰는 연습, 서론-본론-결론을 구성하는 연습을 각각 해야 한다.
다행히 세부적인 조건을 제시해 서론, 본론, 결론에 들어가야 할 내용을 안내해준다. 또한 세부 조건들 속에 요약, 비교·분석, 견해제시 등의 요구사항을 담고 있어 다른 학교들과 논제 유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상경계열 논술은 인문논술과 수리논술이 함께 출제된다. 인문논술은 600자 분량의 글에서 제시문의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 추론과 재해석 능력 등을 측정한다. 자료를 심층적으로 재해석하고, 중요한 부분을 예리하게 포착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상경계열 논술에서는 수리논술 비중이 높은데 최댓값, 생산량, 매출액, 기댓값 등의 정확한 계산이 중요하다.


# 이화여대 : 수능 전에 논술을 실시했던 이화여대는 올해부터 수능 이후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2014 모의논술고사는 형식적인 측면에서 2013학년도와 동일했다. 하나의 주제로 묶인 여러 지문을 놓고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다.
2014학년도 모의논술 인문계열Ⅰ은 뇌와 마음의 관계 등 인간의 내면을 다루었다. 문제1에서는 한 제시문을 기준으로 다른 제시문의 두 인물을 논평하는 문제가, 문제2에서는 상반된 입장을 가진 두 제시문을 대비시키는 문제가 출제됐다. 대화체의 영어 제시문도 나와 적절하게 해석하고 일반화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인문계열Ⅱ은 국가권력과 감시체제가 갖는 의미와 부작용을 다루었다. 문제1에서는 두 가지의 통제 유형을 담은 제시문을 바탕으로 다른 두 제시문의 입장을 비교하는 문제가, 문제2에서는 ''호민''과 ''시민''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그리고 문제3에서는 사회의 위협 요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도표를 해석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화여대 논술고사는 창의력보다 제시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논증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중시한다. 분석·비판형 문항은 그 기준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2014 인문계열 모의논술에서는 수리 문항이 출제되지는 않았지만 대학 측은 일부 문항이 수리적 개념이 가미된 언어논술의 형태로 출제될 수 있음을 밝히고 있다.
 
수험생, 앞으로 논술 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수년간 꾸준히 논술준비를 해온 수험생도 있겠지만 6월 모의평가 이후 논술을 새로 시작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이퍼 논술’의 박기호 강사는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크게 두 그룹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우선 6월 모의평가 이후 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은 현실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좁혀놓고 집중 공략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조언했다. “수능에 대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논술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기 어렵기 때문에 섬세하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먼저 지원 대학의 최신 기출 문제를 활용해 1주일에 한 편씩 쓰는 훈련을 하되, 실전처럼 쓰는 훈련이 포인트가 아니라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고쳐 쓰는 과정을 거쳐 완성된 글을 축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대학들이 제시문의 공통주제를 찾아내고 제시문의 논지를 비교·분석하는 능력과 자료를 해석하는 능력을 선호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꼭 완성된 글을 쓰지 않고서도 비교·분석 능력이나 자료해석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6월 이전까지 논술의 기본기가 다져진 학생이라면 자신의 논술 실력과 6월 모의평가 성적을 종합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좁힌 후, 지원 대학의 최신 출제경향을 익히고 실전연습을 하면 합격 답안을 무리 없이 쓸 수 있다고 한다. 이 시기가 되면 수험생들은 자신의 논술 실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지 않아 좌절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해 박 강사는 “꾸준히 논술 훈련을 했다면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성장곡선의 ''빠른 가속 단계''에 이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꾸준한 훈련으로 지시문의 요구사항을 어느 정도 충족할 수 있게 된 학생은 자신의 답안이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박 강사는 “1,000자 이상의 글에서는 글의 완성도, 정합성이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자료해석형 논제에서는 ''양의 상관관계'', ''음의 상관관계'' 등의 표현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시문 간 논리적 관계, 문장 간 논리적 관계를 밝혀나가는 논증 과정”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및 도움말 : 하이퍼 논술, 메가스터디 인문논술 박기호 강사
                     대성마이맥 인문논술 홍경희 강사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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