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는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_시크릿뮤지엄 전이 열리고 있다.
9월 22일까지 개최하는 시크릿뮤지엄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반 고흐에 이르는 서양회화 35점을 초고해상도 디지털재현을 통해 관객에게 소개하는 전시회다.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의 8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섹션별로 마련된 전시실을 돌며 이에 해당하는 명화를 감상하게 된다.
작품들 옆에는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메핑, 3D 멀티 스크린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놓여 명화들을 확대하거나 움직이는 효과를 주어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시된 35점의 명화들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작품.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고전의 미적 특징과 주제를 디지털 기기들이 쉽게 알려 주니 초등학생이나 유아들까지도 흥미 있게 미술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도슨트나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8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48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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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까지 개최하는 시크릿뮤지엄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서 반 고흐에 이르는 서양회화 35점을 초고해상도 디지털재현을 통해 관객에게 소개하는 전시회다.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의 8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섹션별로 마련된 전시실을 돌며 이에 해당하는 명화를 감상하게 된다.
작품들 옆에는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메핑, 3D 멀티 스크린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놓여 명화들을 확대하거나 움직이는 효과를 주어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시된 35점의 명화들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작품. 어렵고 지루할 수 있는 고전의 미적 특징과 주제를 디지털 기기들이 쉽게 알려 주니 초등학생이나 유아들까지도 흥미 있게 미술 관람을 즐길 수 있다.
도슨트나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8월 마지막 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48개월 미만 영유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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