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와 빛으로 그림 그리고 놀이까지
시민회관, `모래·빛'' 놀이체험전
모래와 빛을 이용해 그림도 그리고 놀이도 할 수 있는 체험전에 가볼까?
부산시민회관은 오는 9월15일까지 한슬갤러리에서 `모래랑 빛이랑'' 체험전을 연다.
이번 체험전은 모래와 빛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다양한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3종류의 각기 다른 방에서 30분씩 이색적인 강의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다.
1번방 `황금 동물원''에서는 황금빛깔 모래로 다양한 동물 모양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2번방 `별빛구름마을''은 어둠 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라이트 드로잉 쇼를 펼친다. 3번방 `무지개바다''는 형형색색 빛나는 자갈길을 따라 바닷속으로 `풍덩''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전은 90분 동안 진행하며, 만2세부터 입장 가능. 입장료는 유아 및 일반 모두 1만3천원. 30명 이상 단체는 9천원이다. 월요일 휴관.(문의 630-5228)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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