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의원을 지지하는 1004명의 시민이 민주당에 입당했다.
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한 1004명의 시민을 대표한 강은지(52 천안시 쌍용동)씨는 당원가입이 노인, 여성, 장애인, 비정규직 등 정직한 소시민들의 자발적 합류라는 것을 강조했다. 강씨는 “1004명은 천안사랑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소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방정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수 의원은 1004명의 천안시민이 민주당에 자발적으로 가입한 것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지방정부가 집권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다”며 “당원의 힘과 시민의 힘으로 선거기적, 희망정치를 일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활발한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5, 6대 천안시의원에 선출되어 활동해 왔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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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원으로 가입한 1004명의 시민을 대표한 강은지(52 천안시 쌍용동)씨는 당원가입이 노인, 여성, 장애인, 비정규직 등 정직한 소시민들의 자발적 합류라는 것을 강조했다. 강씨는 “1004명은 천안사랑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소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지방정치가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기수 의원은 1004명의 천안시민이 민주당에 자발적으로 가입한 것에 대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지방정부가 집권하는 것에 대한 기대를 엿볼 수 있다”며 “당원의 힘과 시민의 힘으로 선거기적, 희망정치를 일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장 의원은 활발한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5, 6대 천안시의원에 선출되어 활동해 왔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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