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관련 체험수기 글짓기 공모
지역내일
2013-08-10
대전교통문화센터 개관 3주년을 맞아 대전시와 대전마케팅공사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관련 체험 수기 및 글짓기 공모를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 본 교통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하면 되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작품은 9월 7일 개관식 기념행사에서 표창한다.
유치부와 초등부, 다문화가정부 등 3개 분야로 나눠 응모하며 대전교통문화센터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통문화센터 홈페이지(www.dtcc.or.kr)나 대전시 홈페이지(www.daegeon.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백영중 교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교육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95%가 사람의 행동요인”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고취시켜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대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문화센터는 교통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2010년 9월 개관했으며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미니열차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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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와 초등부, 다문화가정부 등 3개 분야로 나눠 응모하며 대전교통문화센터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통문화센터 홈페이지(www.dtcc.or.kr)나 대전시 홈페이지(www.daegeon.go.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백영중 교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시설투자와 교육에도 불구하고 교통사고 사망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은,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원인 중 95%가 사람의 행동요인”이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고취시켜 어린이 교통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대전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교통문화센터는 교통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 2010년 9월 개관했으며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관, 미니열차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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