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시정질문에 고잔신도시에 위치한 네오빌아파트 주민들이 대거 방청해 눈길을 끌었다.
네오빌 주민들은 아파트 앞에 세워질 24층 고층아파트 건립을 반대하며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안산시를 상대로 싸움을 진행중이다.
주민들은 안산시가 용적률를 140%에서 190%로 높여 고층아파트를 허가한 것은 건설회사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들의 주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8일 열린 임시회의 시정질문에서 이 문제가 다뤄진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주민들이 30여명 가까이 시의회를 방문한 것.
10시부터 방청한 주민들은 오후 2시가 넘어도 점심까지 거르며 꿈적도 않고 아파트 현안문제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이하연 시의원이 용적률 문제로 시정질문을 하고 주민들은 박성규 안산시장의 답변을 기다렸다. 하지만 박시장이 실무자에게 답변을 미루자 시장의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리던 주민들은 실망만 하고 되돌아갔다.
네오빌 주민들은 아파트 앞에 세워질 24층 고층아파트 건립을 반대하며 지난 9월부터 지금까지 안산시를 상대로 싸움을 진행중이다.
주민들은 안산시가 용적률를 140%에서 190%로 높여 고층아파트를 허가한 것은 건설회사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자신들의 주거권을 침해했다는 주장이다.
이에 8일 열린 임시회의 시정질문에서 이 문제가 다뤄진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은 주민들이 30여명 가까이 시의회를 방문한 것.
10시부터 방청한 주민들은 오후 2시가 넘어도 점심까지 거르며 꿈적도 않고 아파트 현안문제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이후 이하연 시의원이 용적률 문제로 시정질문을 하고 주민들은 박성규 안산시장의 답변을 기다렸다. 하지만 박시장이 실무자에게 답변을 미루자 시장의 책임있는 답변을 기다리던 주민들은 실망만 하고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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