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경남민족예술제가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8월 9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30분까지 (사)경남민예총 회원 100여명의 공연으로 경남문화예술회관 남강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민족예술제는 (사)경남민예총이 주최하여 지역민들과 문화예술을 즐기는 잔치로 해마다 경남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지역의 실력있는 단체들이 출연하는 축제인 만큼 볼거리가 풍성한 한여름밤의 문화예술축제가 될 것이다. 지역민들은 오랜만에 민족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고 경남지역에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된다.
공연은 문화공간 한누리의 화려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진도북춤, 난타, 노래, 수레악기 퍼포먼스가 다양하게 펼쳐지며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지휘로 출연자와 관객이 하나되는 아리랑 난장은 즐기는 축제의 전형을 보여줄 것이다.
(사)경남민예총은 2005년 9월에 창립하여 민족예술을 지향하는 예술인들의 상호연대와 공동실천을 통하여 문화예술운동의 성과를 대중화하고 민족통일을 지향하는 민족예술인 단체이다.
2013 경남민족예술제 “예술이 세상을 바꾼다”는 (사)경남민예총이 주최하고 (사)경남민예총 진주지부가 주관하며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행사문의 : 진주민예총 사무국(☎055-756-7010/담당:강준우 010-3351-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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