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초등학교 합창부가 지난 12일, 제4회 전국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에서 안전행정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동신초 합창부는 초등4~6학년 52명으로 구성, 2011년, 2012년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 연속 전국 1등, 수원 예능경연대회 대상, 각종 음악경연대회 최고상 수상 등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갖춘 합창단이다. 이번 대회에는 교통안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 교통사고를 반으로 줄이기 위한 ‘안전 대한민국’이라는 창작곡(작사: 최춘지)으로 학부모와 함께 율동과 노래, 랩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합창부 어린이는 “우리의 합창을 듣는 사람 모두가 어른은 어린이들을 위하여 더 안전 운전을 하고 어린이들은 한 번 더 조심하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로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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