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심 미관개선과 시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NH농협은행 기증 가로경관 조형물(작품명 : 사랑의 날개짓) 제막식’이 7월 2일 원일로 농협은행 원일로지점 건너편에서 원창묵 원주시장과 이윤배 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장, 이양형 한얼문예박물관 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조형물 설치․기증은 원주시가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인 도심 가로경관 조성과 시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참여 조형물 설치 계획에 NH농협은행이 참여를 희망하면서 성사됐다.
현재까지 NH농협은행 기증 조형물 ‘사랑의날개짓’을 비롯하여 치악로터리클럽의 ‘화합’과 원주시새마을회의‘동심’, 신한은행의‘대화’ 등 총 4개의 경관조형물이 원일로 등 원주시 도심도로변 주요 랜드마크 장소에 설치되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