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문화학교 여름학기 특강
고양문화재단은 오는 6월 25일 어울림문화학교 수강생 및 시민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트강 프로그램 <예술과 행복 이야기>를 진행한다. <예술과 행복 이야기>는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 및 치유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 학기(3월, 6월, 9월, 12월) 시민들을 위해 1천원의 저렴한 수강료로 진행되는 ‘천원의 행복선물 강연회’이기도 하다. 이번 특강은 중독치료전문가 신영철 박사의 ‘스마트 시대에 스마트한 부모되는 법’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인터넷과 스마트기기에 우리 아이들이 너무 쉽게 노출되어 있는 요즘, 현명하게 자녀들을 지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이 시대의 스마트한 부모가 되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장소는 별모래극장. 현재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중.
고양시보육정보센터 영유아부모교육 개최
고양시보육정보센터는 오는 6월 15일 일산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우리아이의 두뇌발달을 돕는 아빠효과’라는 주제로 영유아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부모교육은 관심 있는 자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소아신경학의 권위자인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김영훈 박사가 아빠육아의 해법제시와 아빠가 자녀발달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강의한다.
덕양구, 2013 범시민 폐휴대폰 모으기 추진
덕양구는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3 범시민 폐 휴대폰 모으기”사업을 8월 31일까지 추진한다. 덕양구는 폐휴대폰 4,938대 수거를 목표로 사회적 기업(에코그린,031-571-9380)과 함께 사용하지 않거나 방치된 폐휴대폰을 수거 및 재활용하여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수거한 폐휴대폰은 대당 매각대금 천백원을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탁하여 어려운 이웃돕기 무한돌봄 사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 ‘미소세상 만들어요. 3탄’
고양 영상미디어센터(이하 GYMC)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작하는 영상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는 고양 시민영상작가 제작지원 제도를 마련해 공모 중이다. 비영리 목적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등을 만들고 싶어 하지만 부담스런 제작비 때문에 시도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장비와 시설 등을 지원한다. 고양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작 기획서를 제출·심사하여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최대 500만원 상당의 장비와 시설을 총 3편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작과정 중 감독이 원할 경우 제작컨설팅 및 각종 기술지원도 협의가능하며, 후반작업과 오퍼레이팅 지원 및 작품상영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GYMC홈페이지(www.gymc.or.kr)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마감은 6월 21일까지이며, 제작기간은 7월부터 10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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