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는 일에 만족하십니까?
가슴 뛰는 일에 미치면 성공합니다.
제가 휴일에 TV를 보고 있는데, 요리 왕 대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사람은 특이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의대를 다니다가 자퇴를 하고 요리사가 된 20대 여자였습니다. 졸업만 하면 의사가 되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생활을 할 수 있는데, 왜 그만 두고 요리사가 되었을까요?
이상민 셰프는 의사가 적성에 안 맞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을 각오를 하고 어머니께 의사공부를 그만 둔다고 하고, 집에서 쫓겨나 밖에서 아르바이트 생활을 하면서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기가 하고 싶은 요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힘이 안 들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고생 끝에 TV프로그램 요리 왕 대회에 나가서 우승까지 했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좋아하는 일, 가슴 뛰는 일을 하다보니까 우승까지 하게 되었다고……. 가슴 뛰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저는 지금 유소년스포츠지도자입니다. 저는 회원이 800여명 정도 되는 스포츠클럽 원장이고, 유소년스포츠협회 회장입니다. 저는 지금 제가 하는 일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가슴이 뜁니다. 친한 친구들은 “몸으로 하는 일인데 힘들지 않냐?”, “평생 몸으로 가르치면서 살 수 있겠어?”라고 물어보곤 합니다. 이 일이 힘들어도 제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저만의 철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력’과 ‘칭찬’을 아이들과 교사들에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죽는 날까지 아이들과 함께 뛰고, 함께 공부하면서 일하는 것이 제 바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책을 읽을 때, 책을 쓸 때, 강의를 들을 때 가슴이 뜁니다. 책읽기, 책 쓰기, 강의CD듣기를 매일 미친 듯이 하고 있습니다. 미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말입니다.
여러분! 지금 하고 싶은 일이 있나요? 그것이 바로 가슴 뛰는 일입니다. 가슴 뛰는 일을 미친 듯이 하세요. 반드시 성공합니다!
글 ‘성공에 미쳐라’ 저자 진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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