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25일(화)과 26일(수) 이틀간 저녁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청소년, 대학생들을 위한 협연무대 ‘제10회 청소년?제18회 대학생협연의 밤’을 올린다.
신예 국악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공연은 젊은 예인들의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를 엿볼 수 있는 협연무대로, 청소년?대학생 연주자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등용문이다.
이 무대의 협연자들은 고·대학교에 재학중인 국악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서류심사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심사결과 청소년은 18팀의 지원자 중 6팀이 선발되었으며, 대학생은 23팀의 지원자 중 6팀이 선발되었다.
창단 25년의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18년째 계속 올리고 있을 만큼 의미를 두고 있는 이 무대는 젊은 예인들을 위한 열린장으로, 이틀간 펼쳐질 전북도립국악원과의 협연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뽑낼 연주자들의 다양한 색채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문의 : 063-290-5539(만 7세이상 관람가/ 전석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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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국악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공연은 젊은 예인들의 탄탄한 기본기와 패기를 엿볼 수 있는 협연무대로, 청소년?대학생 연주자들을 위한 명실상부한 등용문이다.
이 무대의 협연자들은 고·대학교에 재학중인 국악전공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되었다. 서류심사와 실전을 방불케하는 심사결과 청소년은 18팀의 지원자 중 6팀이 선발되었으며, 대학생은 23팀의 지원자 중 6팀이 선발되었다.
창단 25년의 전북도립국악원 관현악단이 18년째 계속 올리고 있을 만큼 의미를 두고 있는 이 무대는 젊은 예인들을 위한 열린장으로, 이틀간 펼쳐질 전북도립국악원과의 협연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뽑낼 연주자들의 다양한 색채를 선보이는 자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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