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지난 7일 둔내면 현천4리 3반 일대에 때아닌 우박으로 4만여㎡의 농작물 재배지가 피해를 입어 피해농가에 복구비를 지원하는 등 신속한 농가 지원에 나섰다.
피해 농작물은 배추, 양상추, 옥수수, 콩 등의 채소류로 16농가가 피해규모 3.9㏊, 86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횡성군은 피해가 군단위 최소 면적인 30㏊ 미만인 데다 도내 유일 피해지로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데다가 조기 장마소식이 있어 빠른 시일 내 방제와 복구 마무리를 위해 복구비용 전액을 군자체 경비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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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농작물은 배추, 양상추, 옥수수, 콩 등의 채소류로 16농가가 피해규모 3.9㏊, 86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횡성군은 피해가 군단위 최소 면적인 30㏊ 미만인 데다 도내 유일 피해지로 정부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데다가 조기 장마소식이 있어 빠른 시일 내 방제와 복구 마무리를 위해 복구비용 전액을 군자체 경비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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