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다문화 하모니합창단이 지난 12일 사)한국다문화센터 주최로 열린 ‘전국 다문화 어린이 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중창, 합창 부문으로 나눠 전국적 규모로 각 9팀씩 총 18팀 330여명이 참가했다.
하모니합창단은 ‘숲속을 걸어요’라는 곡으로 어린이답게 발랄한 무대를 꾸며 합창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하모니합창단은 올해 4월 창단했으며, 4월 22일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릉원주대 다문화연구소, 원주 신림초등학교 3개 기관이 협약을 맺어 운영되는 다문화자녀와 비다문화자녀가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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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합창단은 ‘숲속을 걸어요’라는 곡으로 어린이답게 발랄한 무대를 꾸며 합창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하모니합창단은 올해 4월 창단했으며, 4월 22일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강릉원주대 다문화연구소, 원주 신림초등학교 3개 기관이 협약을 맺어 운영되는 다문화자녀와 비다문화자녀가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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