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오는 21일 경기도 안산 초지동 일대 군자주공 4단지를 재건축한 '안산초지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연다.
이 아파트는 안산지역 31개 재개발·재건축사업 중 가장 먼저 분양이 진행되는 사업장이다. 지하 2층~지상 32층 8개동 전용면적 59~114㎡ 69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4~114㎡ 9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안산구도심에서 7년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아파트로 지하철 4호선 안산선 초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시화·반월공단을 포함해 주변에 산업단지가 많아 수요도 넉넉하다. 견본주택은 안산시청 앞에 자리잡고 있다. 문의 1566-1811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