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강남구 최초로 시행된 ‘영동전통시장 제1회 상인대학’ 졸업식을 구청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상인대학은 지난 6월 5부터 7월 25일까지 주 3회 2시간씩 총 40시간(기본과정 20시간, 심화과정 20시간), 견학 1회의 교육과정으로 2개월간 운영되었으며, 교육과정을 70%이상 이수한 상인교육생 41명이 가족과 친지의 축하 속에 졸업을 맞았다.
영동전통시장 상인들은 지난 두 달간 생업과 교육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경연진흥원 전문교수로부터 경영마인드와 마케팅 비법, 상품진열 방법, 선진시장 견학 등의 수업을 진지하게 이수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장 상인의 의식개혁이 선행된 후 매출증대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고객이 전통시장을 신뢰하고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한 강남구의 지원으로, 상인조직 역량강화 및 상인들에게 전문 CEO의 능력을 키워 침체된 상권부흥을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인대학을 개설했는데, 교육을 받은 상인들 중심으로 친절한 고객 응대 등 교육성과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전통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인교육, 우수시장 견학,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 등을 지원하고, ‘영동시장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낙후시설 개량과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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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전통시장 상인들은 지난 두 달간 생업과 교육을 병행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경연진흥원 전문교수로부터 경영마인드와 마케팅 비법, 상품진열 방법, 선진시장 견학 등의 수업을 진지하게 이수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시장 상인의 의식개혁이 선행된 후 매출증대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고객이 전통시장을 신뢰하고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한 강남구의 지원으로, 상인조직 역량강화 및 상인들에게 전문 CEO의 능력을 키워 침체된 상권부흥을 위한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전통시장 내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인대학을 개설했는데, 교육을 받은 상인들 중심으로 친절한 고객 응대 등 교육성과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전통시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상인교육, 우수시장 견학, 명절 전통시장 이벤트 등을 지원하고, ‘영동시장 활성화 마스터플랜 용역’을 통해 낙후시설 개량과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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