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6월 모의평가 분석>

작년 수능보다 국어·수학 어렵고, 영어 쉬웠다

영역별 A형 응시자 소폭 증가, A·B 유형별 난이도 차이 뚜렷

지역내일 2013-06-17 (수정 2013-06-17 오전 11:16:08)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 6월 5일(수)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전국 2,118개 고등학교와 258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국어·수학·영어 선택형 수능 시행으로 입시에서 다양한 변수가 예상됨에 따라, 6월 모의평가 이후의 학습 및 입시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그래서인지 강남 일대에서는 모의평가 직후인 지난 6월 6일부터 주요 입시전문기관들이 경쟁적으로 입시설명회를 열었다. 6월 모의평가 분석내용과 영역별 출제경향을 살펴봤다.



전체 응시자 지난해 대비 약 29,600여 명 감소,
3·4월 학력평가 대비 국어·수학·영어 A형 응시자 소폭 증가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7일에 실시되는 2014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본 수능과 같게 출제한다. 따라서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평가원은 6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와 문항 분석 결과를 토대로 수능 출제 및 난이도를 조정하게 된다.
이번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645,960명으로, 재학생은 572,577명(88.6%)이고 졸업생은 73,383명(11.4%)이다. 이는 지난해 6월 모의평가 응시 인원 보다 29,600여 명이 줄어든 것이다. 이렇게 볼 때 2014학년도 수능 응시 인원도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역별 지원자는 국어 영역 A형 323,695명, B형 318,205명, 수학 영역 A형 414,910명, B형 220,342명, 영어 영역 A형 113,568명, B형 529,280명, 사회탐구 영역 352,125명, 과학탐구 영역 248,735명, 직업탐구 영역 38,962명이며,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54,886명이다. 지난해에도 수리 가·나로 구분해 응시했던 수학 영역의 경우 지난해 6월에 비해 수학 A형은 43,000여 명 감소했고, 수학 B형은 9,000여 명 증가했다. 탐구영역은 지난해와 비교해 사회탐구 응시인원이 13,000여 명 줄어들고, 과학탐구 응시인원이 5,000여 명 줄어들었다.
국어·수학·영어의 유형별 응시자는 세 영역 모두 지난 3월과 4월의 학력평가에 비해 A형 응시자의 비율이 소폭 증가했다. 실제 수능에서는 특히 영어와 수학 영역에서 A형 응시자의 비중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대비 모의평가 영역별·유형별 응시자 추이>



B형 적절한 수능 난이도 유지, EBS 70% 연계
6월 모의평가의 난이도는 어려운 B형을 지난해 수능 수준으로 출제하겠다는 평가원의 방침에 맞춘 적절한 수준이었다. B형을 기준으로 영역별로 살펴보면 국어와 수학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약간 어려웠다고 분석되는 반면, 영어는 약간 쉬운 편이었다. 지난해 수능에서 언어와 수리가 쉬웠고 외국어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하면 이는 평가원이 난이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A·B 유형별로 살펴보면, 예고한 바와 같이 A형이 B형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는데, 영역별로 그 정도의 차이가 있었다. 국어 영역은 A형이 B형에 비해 약간 쉽게 출제 되었다. 지난해 5월 예비시행 평가 국어 B형에 등장했던 고전문은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나오지 않아 A·B형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수학 영역은 A형이 B형에 비해 상당히 쉽게 출제되었다. A형은 기존 수리 나 영역과 유형이 비슷한 반면, B형은 신 유형 문제들이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어 영역은 A·B형 난이도 차이가 컸다. A형의 난이도는 B형의 70% 수준이었지만, A형 응시자가 소수 하위권 학생들이기 때문에 실제 점수는 높지 않았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보였다. 사회탐구 영역은 신설, 통합, 분할된 과목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2013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를 유지했다. 과학탐구는 기본개념을 다룬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는데, 다양한 난이도의 문항을 출제해 적정한 변별력을 유지하고자 했다. 지난해 수능 난이도와 비교하면 물리는 비슷하게, 화학은 쉽게, 지구과학은 약간 어렵게 출제되었다. 생명과학은 Ⅰ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Ⅱ는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다.
EBS연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70% 연계를 유지했다.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 및 원리를 활용하는 방법, 지문·자료·문제 상황 등을 활용하는 방법, 문항을 변형하거나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되었다.

<주요 입시기관의 영역별 1·2등급 예상 등급 컷 - 원점수 기준>

# 국어 영역



# 수학 영역



# 영어 영역



# 탐구 영역 (최저점 예상 컷~최고점 예상 컷)



<6월 모의평가 영역별 EBS 연계율>




영역별 출제 경향 

# 국어 영역- A형은 이해력 측정·B형은 탐구·적용 능력 측정, 유형별 지문 차별화
국어 영역은 폭넓고 다양한 국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했다. 국어 영역의 A형은 화법과 작문Ⅰ, 독서와 문법Ⅰ, 문학Ⅰ을 범위로 하였으며, B형은 화법과 작문Ⅱ, 독서와 문법Ⅱ, 문학Ⅱ를 바탕으로 출제하였다.
A형과 B형 모두 국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기본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와 탐구·적용 능력을 고루 측정하고자 했으며,  A형은 주로 이해력 측정의 비중을 높게, B형은 탐구·적용 능력 측정의 비중을 높게 출제하였다. 단, 국어과의 Ⅰ과목과 Ⅱ과목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기본 내용에 대한 이해가 충실한지 평가하기 위해 A형과 B형의 공통 문항을 30% 범위 내(15개 문항)에서 출제하였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정확한 독해와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지난해 수능보다 많이 출제되었다. 문학의 경우 A형은 현대소설, 고전소설이 EBS 지문과 거의 겹치게 출제되었으나, B형은 현대소설이 EBS에 수록된 작품이지만 지문이 겹치지 않았고 고전소설은 EBS 외 지문이었다. 지난해 예비시행에서 중세국어 표기법으로 출제된 B형의 고전시가는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현대어로 출제되었다.
문항 유형과 특징을 살펴보면, 2012년 5.17 수능 예비시행에서 제시한 문항 유형을 준용하여 출제했다. 단, 독서 영역의 지문별 문항 수는 A형과 B형의 수준과 성격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하기 위해 차이를 두었다. A형은 과학과 기술 지문에서 3개 문항, 인문과 사회 지문에서 2개 문항, 독서 원리와 관련된 지문에서 1개 문항을 출제했다. B형은 인문 지문에서 4개 문항, 사회 지문에서 3개의 문항, 과학 지문에서 2개의 문항, 독서 원리와 관련된 지문에서 1개 문항을 출제했다. 독서 영역의 공통 문항으로는 예술 지문을 활용해 4개의 문항을 출제했다.

# 수학 영역 - A·B형 모두 신 유형 문항으로 변별력 확보
수학 영역은 A형과 B형의 교육 내용 범위와 수준을 고려해 출제했다. 수학 A형은 수학Ⅰ 전체에서 20문항, 미적분과 통계 기본의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다항 함수의 미분법에서 10문항을 출제했다. 수학 B형은 수학Ⅰ, 수학Ⅱ 전체에서 각각 10문항, 적분과 통계의 적분법, 순열과 조합에서 5문항, 기하와 벡터의 일차변환과 행렬, 이차곡선에서 5문항을 출제했다.
A·B형 공통문항으로는 출제 범위 및 수준 차이를 고려해 수학Ⅰ에서 5문항을 출제해 2013학년도 수능보다 공통 문항의 수를 줄였다. 또한, 공통 문항의 문항 번호와 배점을 달리해 응시 집단의 특성을 반영하고 A형과 B형을 차별화 했다. 세트형 문항은 개념의 연결성보다는 소재의 연결성을 활용한 문제로 출제되었다.
A형은 기존의 수능 문제와 비슷해 특이한 점이 없었고, 미적분과 통계 기본 과목에서 지난해 수능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되었다. B형은 기존 수능 문제와 다른 수학 문제 형태(19번, 29번)의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변별력 확보 차원에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2~3문제 출제돼 작년 수능보다 어려웠다.
문항 유형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수학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수학의 기본 개념, 원리, 법칙
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기본 계산 원리 및 전형적인 문제 풀이 절차인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규칙과 패턴, 원리를 발견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는 문항, 주어진 명제의 참, 거짓을 판별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주어진 풀이 과정을 이해하고 빈 곳에 알맞은 식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을 출제하였다. 이와 함께 두 가지 이상의 수학 개념, 원리, 법칙을 종합적으로 적용해야 해결할 수 있는 문항과, 실생활 맥락에서 수학의 개념, 원리, 법칙 등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문항도 출제했다. 

# 영어 영역 - A형은 실용영어, B형은 기초 학술영어 중심의 소재와 지문을 활용
영어 영역은 A형은 실용영어, B형은 기초 학술영어 중심의 소재와 지문을 활용하여 출제했다. A형은 영어, 영어I의 수준에서, B형은 영어Ⅱ, 영어 독해와 작문, 심화 영어 회화 수준에서 문항을 출제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소재 및 내용의 공통 요소에 근거해 A·B형 공통 문항을 30%(17문항-듣기 12문항, 읽기 5문항) 출제했다.
난이도는 선택 과목의 수준에 따라 A형과 B형 간에 적정 수준차를 두었다. 이를 위해, A형과 B형은 실용영어와 기초 학술영어의 비율, 어휘의 사용 빈도수, 지문 당 단어 수, 어휘적·통사적 복잡도, 지문 이해의 난이도, 오답지의 매력도 등에 차등을 두었다.
듣기는 22문항 중, 순수 듣기 문항 16개, 간접말하기 문항 6개를 출제했다. 시각 자료를 활용한 유형은 A형에서 3문항, B형에서 2문항을 출제했으며, 내용 일치 불일치 유형은 A형에서 1문항, B형에서 2문항을 출제했다. 듣기 영역의 대표적 신 유형으로는 짧은 대화에 응답하는 유형과 1대화·담화에서 2문항을 출제하는 유형이 있었다.
읽기는 23문항 중, 순수 읽기 문항 19개, 간접 쓰기 문항 4개를 출제했다. 대의를 파악하는 문항 유형(목적, 주제, 제목, 요지 등)을 A형에서는 4문항, B형에서는 3문항을 출제했다. 세부 사항 파악 유형(내용일치 불일치 등)은 A형에서 4문항, B형에서 2문항을 출제했고, 빈칸 추론 유형은 A형에서는 3문항, B형에서는 6문항을 출제했다. 문법과 어휘 유형은 각각 1문항씩 출제했다.

# 사회탐구 영역 - 시사적인 소재 활용
사회탐구 영역에서는 시사적인 소재들을 활용하여 개념 및 원리의 이해, 문제파악 및 인식,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 가치판단 및 의사결정 등 6가지 평가 요소를 골고루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생활과 윤리는 토론과 관점들을 제시한 문제들이 많았는데, 자료나 지문에 까다로운 내용이 많았다. 윤리와 사상은 사상가들을 비교하는 문제들이 좀 더 심화되어 출제되었으며, 새 교육과정의 주제들도 제시되었다.
한국사는 전체 문항의 70% 이상이 근현대사 범위에서 출제되었고, 전체적으로 평이했다.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 전반의 상황을 알아야 해결할 수 있는 까다로운 문항들이 다수 포함돼 어려웠다. 세계사는 인물과 왕조, 사건을 묻는 문항이 많았으며 변별력을 확보하는 문항들이 포함돼 조금 까다로웠다.
한국지리는 제시된 그래프, 그림, 지도 등의 자료를 분석하는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게 출제되었고, 세계지리는 EBS 교재에 제시된 자료를 바탕으로 출제된 문제들이 꽤 있었으며, 핵심 개념만 알고 있으면 무난히 풀 수 있을 정도로 쉽게 출제된 편이었다.
법과 정치는 교수 학습, 변호사 법률 상담, 등기부 등본 자료 등을 삽화와 그림, 신문기사, 표 등을 이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자료를 제시했다. 경제는 새 교육과정에 추가된 경제생활과 금융 부분에서 이자율 계산 방법, 포트폴리오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사회문화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들이 출제되었으며, 지식을 응용해 풀어야하는 문항이 많았다. 

# 과학탐구 영역 - 과학적 상황을 소재로 종합적 사고능력 측정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과학적 상황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을 소재로 하여 이해, 적용, 문제 인식 및 가설 설정, 탐구 설계 및 수행, 자료 분석 및 해석, 결론 도출 및 평가의 6가지 행동 영역을 준거로 하여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을 출제했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물리Ⅰ·Ⅱ는 개념을 적용해 비교적 쉽게 답할 수 있는 문제부터 여러 단계의 과정을 통해 답을 도출하는 비교적 어려운 문제까지 골고루 출제해 변별력을 두었다. 화학Ⅰ은 기본 개념을 다룬 문제들이 많이 출제돼 지난해 수능보다 쉽게 출제되었고, 화학Ⅱ는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가된 에너지 단원의 문제들이 약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 작년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했다.
생명과학Ⅰ·Ⅱ는 모두 개정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개념을 확인하는 문제와 기존 기출문제를 변형해 출제된 문제가 많았다. 생명과학Ⅰ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출제되었고, 생명과학Ⅱ는 자료해석이 까다로운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작년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 지구과학Ⅰ은 개정 교육과정과 관련된 내용 중 까다로운 부분들이 고난이도로 출제돼 지난해 수능보다 체감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지구과학Ⅱ는 전반적으로 기출문제 유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익숙한 자료와 문제들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료
         대성마이맥·티치미·비상에듀 설명회 자료
         종로학원·종로학평 설명회 자료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설명회 자료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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