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국학생통일글짓기 대회에서 봉의고등학교 3학년 최예은 학생이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767개고교에서 77,370명이 참가하였으며, 강원도 고등학교에서는 유일한 수상자이다.
평소 최예은 학생은 글짓기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통일이라는 주제를 자신의 생활 속 경험과 밀접하게 관련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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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최예은 학생은 글짓기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통일이라는 주제를 자신의 생활 속 경험과 밀접하게 관련시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했다는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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