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칼럼

가장 빠른 다이어트가 가능한 ‘힐링 단식’

지역내일 2013-06-15

여름이 다가오면서 가장 큰 고민은 드러나는 몸매일 것이다. 단식은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고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이면서, 동시에 가장 빠른 다이어트가 가능한 방법이다.
단식은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니라, 음식 양을 서서히 줄이며 소식을 하는 감식기 일주일과 부드럽고 소화 잘 되는 음식을 서서히 먹으며 회복하는 회복기가 14일로 단식 전후에 완충해주며, 본격적인 단식은 최소 일주일에서 최대 2주까지 하게 되는데, 본격적인 단식도 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원칙은 고체 성분의 음식을 피하는 것이지, 양질의 당분과 미네랄, 체질에 맞는 한약을 단식기간 중에 복용하게 된다. 또한 단식기간 중에도 고체만 아니라면 야채나 과일을 즙을 낸 녹즙, 설탕이나 다른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두유 정도는 마셔도 괜찮다. 단식기간에는 고체성분의 음식과, 소금 설탕 등 인공감미료를 절대적으로 피한다는 원칙만 지키면 된다.


단식을 하게 되면 절식기 동안에는 부족한 열량을 체지방과, 각종 혈관 속과 조직의 노폐물을 분해하여 얻게 된다. 따라서 단식을 하게 되면 최대 10%의 체중이 감량 가능하며, 노폐물까지 제거되어 더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다른 일반적인 다이어트 방법으로는 10%의 감량은 단기간에 성취하기 힘들다는 면에서 단식은 큰 장점이 있다.
힐링 단식의 장점을 설명하자면, △피가 맑아지고 저항력이 강해진다. △머리가 맑아지고 사려가 깊어져서 저절로 명상이 된다. △피부가 고와지고 저절로 살이 빠진다.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이 되어 매사에 자신감이 생긴다. △변비, 두통, 냉증 및 생리 불순 등의 잔병이 사라진다. △두뇌가 개발되어 창의력과 의욕이 충전하게 된다. △당뇨 고혈압 같은 난치성 만성질환도 개선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신의 모든 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주인 정신이 강하게 되어 적극적인 성격이 된다.


단식할 때 주의할 점은
1. 전문가의 말을 믿고 따라야 한다.
2. 단식 중의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과 활동은 필수적이다. 산책을 함으로써 활동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3. 생수를 최소 1.5리터 이상 섭취해야 한다. 물속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몸애’ 단식 프로그램은 매일 힐링일기를 꾸준히 작성하는 참여자에게는 최대 60만원 상당의 페이백도 실시하고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 질병예방의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글 : 한의학박사 류정만/나비솔한의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