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2동 주민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초등학생 15명을 초청해 그동안 조성한 사직이야기길 체험학습 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직이야기길은 사직2동 주민센터가 지난 2011년부터 주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작업을 거쳐 조성한 길이다.
이번 체험학습교실은 관내 653예술상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함께 벽화거리, 꽃길거리, 타일벽화거리 등에 대한 체험과, 사직이야기길 주민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학습교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마을을 체험하고 부모 세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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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이야기길은 사직2동 주민센터가 지난 2011년부터 주민들의 이야기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작업을 거쳐 조성한 길이다.
이번 체험학습교실은 관내 653예술상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와 함께 벽화거리, 꽃길거리, 타일벽화거리 등에 대한 체험과, 사직이야기길 주민의 스토리텔링에 대한 설명을 듣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체험학습교실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마을을 체험하고 부모 세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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